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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730849
    작성자 : 번너
    추천 : 1
    조회수 : 902
    IP : 58.143.***.49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6/04/26 11:47:37
    http://todayhumor.com/?sisa_730849 모바일
    김종인 대표 측근 그룹이 굉장히 문제 있습니다 더 이상은 안된다 봅니다
     
    JTBC 보도에는 현재 3명의 실명이 거론되었습니다
    김종인 대표, 이용재 전 정무특보, 주진형,
     
    또한, 여기에 '실명을 밝히지 않은 핵심 측근' 이란 사람이 "(문재인 대표가) 거짓말을 했다" 고 했고
    또 '이름을 밝히지 않은 측근'이 "정청래가 한게 머냐" 이러하였다고 하는군요
     
    일단, 이름을 밝힌 사람은 논외로 치지요

    이름을 밝히지 않고 분열적 여론을 조장하는 사람들이 김 대표 근처에 있음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쯤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종인 대표가 측근 그룹을 정리하던지 아니면 다 전부다 데리고 떠나는 편이 낫겠습니다
    더민주에 분열을 일으키는 김종인 계파가 출현한 모양입니다
     
    김종인 대표가 비대위를 더 맡았으면 하는 의견이 나온 이유가 이전처럼 내부 분열이 지속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더민주를 망치는 주역이 바로 김종인 대표와 그의 측근들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김종인 대표 측에서 당장 해결 못하면, 비례대표 2번도 반납하고 떠나는 것이 좋겠다 생각합니다
     

    -------------
    그들만의 논리에 빠진 구친노들”=김 대표의 이용재 전 정무특보는 “김 대표와 통화했더니 ‘문재인 전 대표는 정직하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어이없어 하더라”고 말했다. 김 대표의 다른 핵심 측근도 “문 전 대표의 거짓말 때문에 화가 났다”며 “22일 만찬에서 ‘전당대회에 나가면 상처만 입을 것’이라는 말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언론에 그렇게 얘기했다”고 주장했다.
     
    문 전 대표가 만찬 회동에서 하지 않은 말을 언론에 한 것처럼 했다는 주장은 한쪽 측면일 수 있다. 김 대표나 주변 인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문 전 대표뿐 아니라 주변 인사들에 대한 불만이 상당하다.
     
    김 대표는 이날도 기자들에게 “(문 전 대표 주변의) 일부 사람들이 말을 자꾸 이상한 형태로 만들어내는 것이 정상적인 게 아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가 영입한 주진형 국민경제상황실 부실장은 “김 대표는 ‘문 전 대표 주위에 있으면서 자신들만의 논리에 빠진 사람들이 문제’라는 생각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다른 측근은 “억지로 친노 세력을 잠재우고 총선을 이겼는데, 친노 인사들은 집권할 생각도 없고 자기만 국회의원이 돼 뭐라도 해볼까 궁리만 하는 집단”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청래 의원 같은 이들은 막말 빼고 할 줄 아는 게 뭐냐”고 반문했다. 김 대표 측 관계자는 “문 전 대표의 실무참모들은 김 대표와 함께 가려는 생각이 있는데 ‘구친노’ 인사들이 문제”라며 “정청래·설훈 의원 등이 또 등장해 총선 때 호남에서 진 게 김 대표 때문이라고 주장하는데도 문 전 대표가 제압도 못하고 그럴 자신도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의 처사촌동생인 김창경 한양대 교수는 “김 대표가 비대위 체제를 조금 더 가져가자고 한 건 당이 과거로 회귀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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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26 13:37:35  211.36.***.87  꾸루쿠쿠  70505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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