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노래가 왜 이러냐.. 컬처문화네...

아 씨발 이건 나만 볼수가 없다 가라 베오베로

우리도 낙지 먹고 그러긴 한데
문화가 다르니깐 참 느낌이 어우...
저거 결국 개구리는 눈뜬채로 지 살이 먹히고 있는걸 보는거네

개구리가 먹을만하긴 한데요. 저렇게 생으로는 도저히 못 먹을 것 같아요. 정말 불은 위대하다.

시벌 우리나라도 개구리는 구워먹는데 시벌 왜 생으로 대가리 움직이게 그러면 존나 혐오잖아 뭐가
신선해보여서 저렇게 만드는건가...아...시벌...

이걸....어떻게 받아드려야하지.....

뭐.... 사실 저들도 우리가 번데기나 생낙지, 순대, 곱창 먹는거 엄청끔직하게 생각할텐데 어련하겠습니까?
문화상대주의적 태도로 바라봅시다.ㅎㅎ

그리고 궁금한 점.....

11 산채로 해부하진 않았을거 아녜요...

요리과정까진 좀 징그러워도 그러려니 하고 봤는데
해체된 다음에 살아 움직이는거 보니 진짜 멘붕;;

개구리가 기본적으로 닭고기맛이 나는데 저걸 생걸로 먹으면 닭고기육회맛이나나?

으아;;
개구리야ㅠㅠ

진정 멘붕 ;;;;;;;;;;;

그런 슬픈눈으로 .... 

꼭 살려둬야 맛이 있는건가?

와 ㅆㅂ 외쿡살암이 우리나라 음식보고 멘붕오는거 진심 이해된다...

머리 포함한 상체와 앞발만 달린 개구리가 접시위에서 반토막 난채로 기어다닙니다.;;
너무 잔인하네요

개구리 너무 아플듯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1652886&srcid=1155166
이것과 막상 막하인건가???
우리도 욕할처지는 아님 ㅋㅋㅋ

솔직히 맛은 있어보이는데 굳이 개구리 면상을 앞에두고 잡숴야되는지... 

라면 먹는데 고맙다 강제 다이어트 시켜줘서

이건 문화의 차이를 떠나서 차라리 죽이고 쳐먹으면 뭐라고도 안하지 진짜....
난 일본 저렇게 산채로 회뜨는것도 역웠는데 개구리를 하체와 내장만 파버리고 살려두다니.........
계속움직이는거랑 막판 눈빛....아 어떡해......ㅠㅜㅜㅜ얼마나 아프고 원망스러울까....저기 눈앞에서 자길 먹으며 쪼개고있으니..........
ㅠㅠㅠㅠㅜㅜㅠ내가미안해개구리야

아..왜 눈물이 나지..
음식으로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에 대해선 뭐라 못하겠지만
꿈뻑거리는 개구리의 눈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1 문화의 차이를 떠나서....라고 말을 시작하셨는데 앞의 댓글들 중에 증거가 있듯이 문화의 차이로 받아들이셔야합니다....

솔직히 우리가 안먹던거니까 좀 혐오감이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생각을 하신다면 무조건 혐오다...그럴수는 없어요

나..날 왜....

으으 혐오주의 붙여주신 건 감사하지만 이런건 되도록이면 공포 게시판에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람이 제일 잔인하구나........... ㅠㅠ
사실 낙지도 생각해보면 저거랑 크게 다를거 없는데

배브르님-아 제가 너무 우리나라문화시각으로 봤나보네요...죄송합니다ㅠㅠ
개구리가 불쌍하고 멘붕오는상태여서 정신이 없었나봐요............죄송합니다

그나저나 차라리 죽이고 막어라ㅠㅜㅜㅜㅜㅜ개구리ㅜㅜㅜㅜㅠㅠㅠ

머리론 이해하겠는데 좆같다

생선회 다들안드시나?
반응이 이해가안가는군 

개구리 먹는거에 대해서는 혐오감 없음. 예전부터 우리나라도 개구리 먹어왔다니까... 그리고 소먹듯이 개구리도 먹을수 있지...
그런데 왜 굳이 시식자와 아이컨택을 하는 모양으로 둔거야?? 미안해지잖아...
게다가 살아서 꿈틀대... 낙지는 그래도 눈이랑은 안마주치잖우..
저건 일부러 아이컨택을 해주고.. 애가 뭘 느끼겠어.. 아무리 미물이라도 말이지...
그래도 머리는 치워주자... 아니면 눈을 다른 곳으로 돌려줘...

진짜 좀.. 먹는건 뭐라 안하겠는데 한방에 보내고 먹자
저렇게 먹으면 더 맛잇냐?
저 접시에서 꿈틀거리는 다른 동물의 생 살을 먹으니.. 
또 '내가 네 살을 먹고있다' '내입속에 네 몸뚱이 들어있어' 하듯이 
그 눈을 보고도 실실 웃으면서 먹으니
아주 맛잇기도 하겠다 참..
아무리 말못하는 동물이라도 저러지좀 말았으면 좋겟다..
먹을거면 왜죽었는지도 모르게 고통없이 한방에 보내주자.. 
개구리가 아니라 어떤 동물이라도.. 그게 최소한 예의 아니냐

Aㅏ.....회는 어떤데...라는 물음도 있지만 회중에서 가끔 머리랑 같이 나오는건 진짜 징그러워서 쳐다도 못보겠던데...위에 꼼장어 산채로 볶는것도 눈은 안보여서 다행이긴 하지만 징그럽긴 매한가지구요. 저런 걸보면 나라나 문화를 떠나서 사람에 따라서 잔혹성?의 차이는 있는거 같네요. 살아서 꿈틀대는거 아이컨택하며 냠냠 먹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눈 보이는거 못먹는 정도인 사람도 있고 회자체를 못먹는 사람도 있고 육식자체를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아니 왜 머리는 왜남기냐고 저걸 일부러 = = 걍 회만뜨면 되지 ㅠㅠ 몸없이 허우적대는게 불쌍해 ㅠㅠ

씨발......  마지막에개구리가 눈껌뻑할때 흐느껴울었다......씨발 어떻게이런짓을

자기 살먹는거보면서 무슨생각을할까.....아무런저항도못하고 

자기몸을뜯으며웃는 거대한생물을보면서

진짜  동영상보고우는건 그놈목소리이후로 처음이다

씨발 와진짜  평소세 멘붕 멘붕 하고다녔는데

오늘멘붕의참뜻을깨달았다

그냥죽이고먹어 씨발  진짜 불쌍해서

호흡이잘안되잔아

살아있는 회도 좋고 저 위에 살아있는 꼼장어도 좋고 다 좋은데 

개구리 반토막나서 막 움직이는건;;; 우어... 충격이다     개구리고기에서 한우맛이나도 저 반토막난 개구리가 처다보는데  먹다간 

오바이트할꺼같다 ㅠㅠㅠㅠ   문화컬쳐 쩐다 ㅋㅋㅋ

아우... 까는건 아니지만 진짜 혐오스럽네;;
왜 다 죽지도 않은걸 눈 껌벅껌벅 거리는 채로 앞에 올려놓고 먹나 모르겠네..
우리도 물론 횟집가면 저렇게 나오는 곳 있고, 평소에 별로 아무렇지 않게 먹긴 하지.
근데 심지어 이렇게 자주 먹던 회도 가끔 문득 물고기랑 눈 마주치고 갑자기 굉장히 혐오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개구리가 더 혐오스럽게 보이는건, 쟤들은 훨씬 더 우리랑 형태가 비슷하니까..
팔, 다리 다 있고 얼굴형태도 크게 다르지 않고..
그걸 눈 마주치고 회로 떠서 먹는게 솔직히 진짜.. 어우 소름돋음;;

일본인거 같은데.. 그렇다고 일본놈들 개새끼! 야만인들! 으헝헝 개구리 불쌍해.. 이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혐오스러운건 혐오스러운거다.. 난 무엇보다 돼지고기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사람인데
그래도 죽어가는 돼지랑 눈 마주치면서.. 그것도 몸통이 분리되서 좀비처럼 버둥거리는 걸 앞에두고
삼겹살 구워먹을 자신은 없다..ㄷㄷㄷ

오해가 있을까봐 다시 말하지만 그냥 내 보기엔 혐오스럽다고..
머리라도 좀 치우지.. 이건 뭘 먹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뭘 '보면서' 먹는가에서 오는 충격인거 같음..

나만 맛있어 보이는건가

저런걸 까야지
괜히 개 잡아먹는거 가지고 그러지 말고
산채로 잡아먹는 한단계 위인 지 먹는거 보여주며 자잡아먹는거 그런걸 까야지
프랑스 보고있나?

기생충감염안될려나?ㅋㅋㅋ

개구리 날거 먹음 큰일나는데;;;;

그나저나 개구리 어릴적에 다들 먹어보지 않음?

저는 많이 머겅는데 ㅜㅜ

미친 야만인들 이건 좀 아니라고 본다

전 얼마전에 이미 죽은채로 마트에 포장된 꽃게를 다섯마리 사와가지고 (꽃게탕해볼라고)
날카로운데나 발끝 잘라내고 몸뚱아리 토막내고 하는데 ....
그것만으로도 너무 혐오스럽기도하고 미안하면서 게가 불쌍하기도하고 막 여러가지 착잡하고 괴로운심정으로 
오만상찌푸리면서 .. 게가 죽어있어도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면 다리가 막 허우적대는데 ㅜㅜ 
솔직히 저는 문화차이고 뭐고 저런건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문화에도 이미 저런게 있기에 까지말라고 하시는데.. 까진 않더라도 
전 싫습니다 ㅜㅜ 일본에선 생선회도 일부러 죽이고 하루이상 숙성시켜서 감칠맛도 최대치로 살리면서
먹던데 .. 개구리는 왜 저러는거야 ;
제 입장은 그래요.. ㅜ
가끔 어떤분들은 어차피 약육강식이고 너희들은 고기안먹냐 소는 안불쌍하고 돼지는 안불쌍하냐 하시는데
그렇다고 잔인하게 유린해도된다는뜻은 아닙니다.
적정 선은 지켜야하지않을까요.. 최소한의 존중은 해줘야한다고생각합니다.

불쌍하다...도망갈려고 하는데 발이없어ㅠㅠ
신선함을 보여주고싶으면 초밥집처럼 손님앞에서 개구리를 한번에 잡던가..

비위 진짜 좋네..
난 구운 생선하고도 눈 마주치기 싫던데..

개굴?

ㅅㅂ 저건 문화인정을 떠나서 조낸 무식한 쉑이들이다.
살기위해서 먹는 것은 인정하지만 ㅅㅂ 먹으려면 확실이 죽이고 먹던가.
ㅅㅂ넘들.

씨x 저게 무슨짓이냐........
외계인이 내 배 째가지고 접시 위에 눕힌 다음에 젓가락로 내 내장이 하나하나씩 집어 먹히는걸 보고 있어야 하는거랑 마찬가지자나...

진짜 저렇게 먹는사람 죽여버리고싶다....
차라리 개구리를 죽인담에 처먹을것이지 야만인새끼들 -_- 

아 멘붕..
솔직히 저건 아니다..뭔가 먹는사람이 싸이코살인마같음...
그리고 미물이지만 살아있는상태에서 목따고 껍질벗겨서 와....말을못하겠네오바라고 생각하겠지만........
개구리 산넉지 꼼장어 등등불쌍하네..어차피안먹지만..
먹고싶으면 기절시킨상태에서나 하던지 욕나온다...

진심 멘붕..ㅠㅠㅠㅠ
예전 친구중에 새우젓 새우에 눈이 달려있어서 
그리고 멸치볶음 멸치에 눈이 있어서
너무 불쌍해서 못먹겠다고 했던말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그래도 그 새우는 죽은거잖아..ㅠㅠㅠㅠ

한번더 인간의 잔인성에대해서 생각하게되는 영상이었다

아... 진심 개 혐오 ...
최소한 죽여서 먹지... 낙지 같은 것도 산채로 먹긴 하지만 저건 좀 아님...

방사능이 이제 뇌까지 친입했나   
-_-..

문화차이긴 한데..
뭔가 먹는게 맛에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살아있는 생물을 그대로 먹는 쾌감 같은 것에 있는 것 같아 씁슬...
돼지고기를 먹어도 저렇게 머리 놔두고 밑에 바베큐가 있어도 꺼림칙 할꺼 같은데
심지어 저건 아직 숨이 붙어있으니....뭐 거의 죽은거겠지만......
그리고 꼼장어? 는 잘 모르겠고 낙지는 회로 먹을라는데 말초신경이 살아있어서 꾸믈거리는 건데 어떡함 ㅠㅠ

나는 보신탕을 좋아한다... 나는 회도 미치도록 좋아한다... 꼼장어도 좋아한다..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먹지도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먹는다

하지만 강아지 머리가 걸려있는 보신탕
광어 머리가 꿈틀대는 사시미
장어 머리가 날 쳐다보는 꼼장어구이면

솔직히 맛있게도 즐겁게도 못 먹을 것이다~

개구리 요리 먹을 기회가 있다면 먹고싶다
하지만 저렇게 미안한 마음이 들게 혐오스럽게 먹고 싶지는 않다

문화차이 문제가 아닌데요??

살아있잖아요; 개고기 보신탕에서 개가 발버둥을 노요68ㅠㅎ조6뮤6뮤ㅕ

'')
혐오물에도 출신등급이 있는 모양이네. 
저게 중국이였으면 오만 쌩욕이 남발했을텐데 댓글들이 뭔가 조심스러운 느낌.

살아있는 동물의 눈길을 마주하고 그 신체 일부분을 먹어치우는 행위는 식문화의 일종으로 봐줄 수 없다고 본다.
함께 조난당했을 때 내 다리 짤라 먹지 않을 거라고 믿을 수 없는 휴먼빙 암컷.

미친씨발......
오늘 저녘에 먹을 연어회는 못먹을거같다....
아니 횟집엔 안가야지....
씨발 미친세끼들 눈 시퍼렇게 뜨고 쳐다 보는데
그게 넘어 가냐?
씨발 외계인도 그렇게는 안먹겠다...
일본과의 문화 차이 문제가 아니라 맨탈의 문제인듯...
씨발 난 낙지 머리가 나와도 안먹고 안 보이는 곳에 두고난뒤 딱 30초 가량은 지난 후에야 먹는다...
저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걸 먹으라면 절대 안먹는다...

미친 .. -_- 게시판좀 지켜요. 유머자료길래 또 낚신줄알고 봤다가 퇴할뻔했네 이게왜 유머 자료야 -_-

아
싯빨
젠장할
괜히봤네
혐오주의란
말을무시한게
나의잘못이었다
역겹다못해분노다

오늘은 제가 씹선비입니다.

유머게시판에 올라온이상 유머로 받아들이는게 맞는건가싶기도한데,,,

단순 문화차이일뿐,,,, 인간으로선 똑같은겁니다

산낙지, 생선회, 개고기, 기타등등,,, 한번에 죽이라구요??

사후경직때문에 식감을 높이기위해서 한번에 죽이지않는거 아시는분들은 아실텐데요,,,

그리고 잡지식이지만 개구리가 살아서 지켜보는게아니고 신경이 살아있어서 무의식(??)중에 움직이는겁니다

사람이 죽어도 마찬가지구요,, 

여기서 신나게 "이건아니다 일본 미친놈들"이라고해봤자 결국 똑같이 돌아오게되있습니다

너무 길게써서 죄송합니다 블라로 요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