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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형 sm5 입니다. 보험사에 차량가액은 1100만원 정도로 잡혀있구요.
저의 100%과실로 상대방 대물처리 해주기로 하고 상대방과는 크게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요
문제는 자차입니다.
크게 사고가 났는데 21일날 사고가 나서 그쪽 지역의 보험사 협력 공업사로 입고가 된 상태구요(저희지역에 제가 잘아는 공업사는 없네요. 사고도 처음이고 ㅠㅠ)
처음 딱 보고 견적이 최소 500이상은 나올꺼라고 사장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도 그정도는 예상했구요.
세부견적은 2,3일 정도 걸릴꺼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23일날 전화드렸는데 세부견적은 아직 안나왔다구 얘기 안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말씀하시는게 최종견적은 모든 수리가 끝나 봐야 안다고 말씀하시는데 그게 맞는 말인지요.
대략 얼마정도 견적나올거라는지 물어보니까 한 630만원 정도 말씀하시고 수리종료시 더 오를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게 맞는 말인가요? 일단 견적부터 확실하게 받는게 중요한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진행해도 될지 찝찝하네요.
제가 궁금한건
1. 확정된 수리견적 없이 수리를 진행해도 맞는건지 --> 최종수리후 견적가액이 오를수 있다고 얘기함
1-1. 맞지 않다면 일단 수리 진행하지 말라고 홀딩 해놓고 확실한 수리견적을 받아야하는건지 ?
1-2. 보험사에 문의해보니 알아서 잘 진행할테니 걱정말라고 하는데 좀 찝찝하네요. 보험사에 뭔가 문의할 사항은 ?
1-3. 홀딩걸어놨는데 이미 수리 진행중이라고 못멈춘다고 하면 어쩌죠?(제가 이부분은 일단 견적 확실히 받고 수리 진행하라는 얘기를 하지 않고 탁송배달이나 수리기간 등을 묻는 등 어쨌든 수리를 하겠다는 암시를 준 부분이 있음)
2. sm5 사고차량은 폐차를 시키던 수리후 중고매매를 하던 어찌되었던 타지 않을 생각입니다. 따라서
2-1. 차량가액1100만원이고 중고시세가 대략 1000만원 정도에 형성되어있는 차량이 사고가 났을때 약 800만원 정도는 받을 수 있는건지
2-2. 800만원 정도 생각한다면 자기부담금 50만원을 생각할때 수리비 700~750 정도 미만이면 수리해서 중고매매 하는게 낫고, 750만원 넘어가는 수리비가 나오면 그냥 폐차하고 수리비 750만원 이상되는 금액을 보험사로 받으면 되는건지요.
사고도 처음이라 모든게 낫선 상황입니다. 운전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출처 | 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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