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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의견은 대체적으로
문재인의 리더쉽 + 새누리당의 자폭 때문에
총선 승리는 당연한 것이었다.
근데 한 것도 없는 김종인이가 권력 욕심 낸다
자기 때문에 잃어버린 집토끼가 얼마인데.. 인데
저의 개인적인 궁금증은
- 정말 김종인이 없었어도 탈당 사태를 억울하게 씌워진 친노 친문 프레임을 깨고 문재인이 수습할 수 있었을까?
- 총선 이후 그 수많은 진보적인 의원들이 필리버스터 이전에는 왜 그렇게 민주당 내의 싸움에서 목소리 한 번 제대로 못내고 밀리기만 했을까?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김종인이 저러는거 보니 나머지 10개는 안바도 뻔해 라는 말이 왜 그렇게 난무할까?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정청래가 저러는거 보니 나머지 10개도 뭔가 있는게 틀림없어 라는 말이 왜 그렇게 난무할까?
- 솔직히 총선에서 역할 끝났으니 노욕(?) 그만 부리고 뒤로 물러나 있으라는 요구가 당사자에게는 얼마나 치욕적일까?
- 이해찬 정청래 같은 강성(친노 친문으로 인식되는)을 제외한 것 하나로 모든 욕을 다 먹고 있는데, 그래도 그게 온라인 아닌 오프라인 표심(집 밖 토끼)을 끌어오는데 영향을 줬을거란 생각은 말도 안되는 생각일까?
- 언론사의 논조 하나 하나마다 일비 일비 하면서 김종인이 그럴 것이다 라고 긁는게 과연 맞는걸까? 정작 당사자는 오늘 인터뷰 이전까지 아무 얘기도 안 했는데?
- 나도 당대표는 경선을 거쳐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김종인이 경선에서 당선 되어도 이 논조는 변함이 없을까?
- 과연 김종인은 민주당에 있어 절대 악인걸까?
- 그리고 난 김종인 알바라고 욕 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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