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현준 행정관, 어버이연합 청와대 지시 의혹 보도에 정정보도 청구… “언론의 자유 위축 우려”
시사저널 안성모 사회탐사팀장은 22일 통화에서 “추가 보도가 있을 것”이라며 “취재한 기사 내용 그대로 보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추가 보도가 인터넷으로 먼저 나갈지 잡지가 먼저 나갈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안 팀장은 “보도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고 ‘위축되지 않느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그런 부분은 없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세계일보가 ‘정윤회 문건’ 특종을 터뜨리자 보도 직후 이재만 총무비서관 등 청와대 인사들이 세계일보 사장, 편집국장, 사회부장, 기사를 작성한 평기자 등 6명에 대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
세계일보 십상시때와 비슷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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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4/22 15:18:28 112.146.***.122 marry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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