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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저는 불교는 아니고, 무교입니다. 가끔 생각하는게 왜 누구는 잘생기고 돈많은 집에서 태어나 행복한 삶을 사는데,
또 누구는 만족스럽지 못한 외모에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불행한 삶을 살까요. 만물은 균형을 이루기 마련입니다.
음이있으면 양이 있는 법이지요. 부자인 사람이 있다면 가난한 사람이 있어야 세상이 균형이 돌아간다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이 부자라면, 또는 가난한 사람이라면? 간단히 생각만 해보아도 쉽게 답을 얻을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첫번째 생에서 가난하고 불행하지만 남을 돕고, 착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면, 그 다음 두번째
생에서는 행복하고 부자인 생을 살아가지 않을까요? 그리고 항상 같은 인간의 생을 사는것이 아니라, 그 전의 생에 대해
이루었던 것에서 동물로 태어날지, 곤충으로 태어날지, 식물로 태어날지가 결정되어 지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을 증명한다는것은 인간의 범위를 넘어선 부분이겠지요. 흘러가는 우주만물속에서 우리는 인과응보의
길을 걷는것일지도 모릅니다. 천국 또는 지옥은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이며, 그 삶속에서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보면 불교의 윤리와 비슷하지만, 저는 이것이 하나의 자연법칙이라 생각합니다.
생명이 태어나고 죽음을 맞이하듯이, 모든것이 균형을 이루기위해 우주만물은 자연의 순리대로 흘러가지 않을까요.
항상 과거의 성인,종교를 살펴보면, 좋은일, 좋은생각, 좋은 삶을 살아라 강조하고 있습니다. 부처, 예수 또한 이 자연의
법칙을 깨닳은 이들 일지도 모르지요. 두서 없이 글을 써서 난잡하지만 다른 분들의 생각도 무척이나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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