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할배가 추대론이 힘들어지자 문재인 들먹이면서
"당를 대선때까지 이끌어 달라고" 했다는 발언을 공개 하면서
꺽이는 추대론에 다시 불을 지폈다.
셀프공천으로 인해 대표직을 수행못할정도 힘들어지자
난안해하고 집에 가버린 김종인 할배를
문재인이 적극적으로 나서 김종인할배에 힘을 실어줬었다.
그러나 이번 합의추대에 대해 드라이하게
문재인은 " 당내 문제는 말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발언으로 사실상 김종인할배가 원한 지지발언을 해주지 않고
당내에 있는 사람들이 알아서 하라는식으로 합의추대론에 한발 뺏습니다.
한명이라도 대표경선에 출마하면 합의추대는 물건너 가는 상황이고 최소 2-3명정도가 이미 대표경선 출마의사 밝혔으니
김종인할배가 바라는 합의추대는 못합니다.
이것을 아는 문재인이 당내사람들끼리 알아서 하라는 식은
김종인할배 합의추대 해줄 마음이 없다는 겁니다.
김종인할배의 무리한 정치행보 즉 성사가능성도 없는 합의추대론을 오 자꾸 들먹여 당과 당원의 에너지를 소모시키는지
제1당으로 앞으로 산적한 과제가 뭐고 바끄네의 문제점이 뭐고 국가과제가 뭔지에 대해
촛점이 맞춰가야 하는데
일주일째 합의추대하니 마니가 더불어민주당의 핫이슈라니
김종인할배요 님 권력 여기까지인것 인정하고 이제 순리대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