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사돈 효성그룹이 채널A 제휴사인 광주일보의 대주주
전북일보도 채널A 제휴사! 전북일보도 광주일보와 같은 극우언론!
호남의 주요 언론들이 전라도의 조중동이라고 불린다는군요
이러한 언론 지형에서 호남언론들이 안철수 국민의당 편을 들어 얼마나
문재인 까대기를 했는가를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는군요...
호남 토호 언론세력과 호남토호 정치세력이
그야말로 야합을해서 이번 총선에서 호남인들의 넋을 빼버렸군요..
그런데 경북지역의 한 언론의 이번 총선 분석 기사는
참으로 날카롭고도 신선한 기운을 불어넣고 있네요...
주요 부분을 강조처리해볼테네 한번 읽어보세요..
[ 기사 일부분만 가져왔습니다 -- 저작권 ...]
경북일보입니다 ---- 윤정대 변호사 기고글인데 윤정대 변호사가 누구인지는 모릅니다...
지난 13일 제20대 총선 결과 더민주당이 123석을 차지해 원내 제1당이 되었다. 새누리당은 122석으로 제19대 152석에 비해 30석 이상을 잃고 원내 제2당으로 내려앉았다. 안철수의 국민의당은 호남의 몰표와 수도권의 정당표에 힘입어 38석을 얻어 제3당으로 들어섰다.사람들이 이번 총선 결과를 두고 여러 가지 말을 하지만 나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의 승리라고 본다. 문재인 전 대표는 올 1월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영입하고 자신은 스스로 사퇴한 후 총선에 백의종군했다. 그리고 과거 운동권 특유의 비타협적인 원칙에만 매달리는 것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김종인 대표가 비례 대표 문제로 저항을 받을 때 김 대표가 계속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그의 결정을 지지했다. 호남의원들의 대거 탈당과 좁아진 입지에도 불구하고 문 전 대표는 포용과 역할분담을 통한 더 큰 리더십을 보여줌으로써 오히려 호남을 제외하고는 더 많은 지지를 얻었다. 안철수 대표도 일정한 승리를 거두었다. 그의 3당론은 우리 정치의 다양성을 정착시키는 가능성을 열었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국민의당의 호남 득세는 안철수 대표와 호남기득권 세력과의 야합이라는 비판도 있다. 사실 안 대표는 눈앞의 가능성만으로 호남 위주의 전략을 선택함으로써 전략적인 승리보다는 전술적인 승리를 얻는 데 그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제3당의 대표로 국회에 입성했으나 대선가도에는 더 멀어졌다. 국민들이 제1야당의 대선후보를 제쳐두고 사실상 호남당인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선택할지 의문이기 때문이다.
하략 --- [기사 참조]
안철수가 광주에 가서 국민의당이 사실상 제1야당이라고 헛소리한 부분 기억하시죠?
그말은 한 것은 안철수 마음속에는 벌써 두려움으로 가득차 있다는 반증이지요...
안철수 국민의당은 21대 총선에서는 보지 못하게 될 임시 정당입니다.
그들의 이해관게에 따라 시간이 문제이지 다음 총선전 까지는
헤처모여 되어 당 자체가 아마 존재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호남에 갇혀버린 안철수, 웃는 것도 잠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