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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대표가 노리는 조기전당대회를 반대한다.
어제 오늘 일부 더민주당 지지자분들의 sns를 보면 조기 전당대회를 요구하고 있다. 이분들이 김종인의 현 지도부를 지지하는 분들이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더 많은 분들은 그렇지 않는 것 같고 조기전대를 주장하면 오히려 현 지도부를 도와주는 꼴이 발생된다.
왜 김종인대표는 당헌 당규를 어겨가면서 서둘러 전당대회를 위한 비대위를 서둘러 발표했나?
더민주당 당헌 당규를 보면 전당대회를 위한 비대위를 선임하려면 당 중앙위원회의 보고와 승인을 받아야 하고, 또한 그 비대위에는 당대표, 최고위출마자, 대권주자는 비대위에 들어 갈 수가 없다. 그런데도 김종인은 당헌 당규를 어겨서까지 비대위를 구성하였고 당대표나 최고위에 출마할 자신이 그비대위에 들어간 꼴이다.
김종인대표께서 당대표에 나가지 않겠다는 것인가? 진영, 양승조, 정성호, 김현미, 이개호 의원 등 최고위에 나가지 않겠다고 하고 비대위에 들어갔나?
만약 이들이 대표나 최고위에 출마를 한다면, 대회에 참가할 선수가 대회방식과 운영방식을 결정하는 자리에 선수 본인이 들어간 꼴이다.
그리고 왜 김종인은 갑자기 오늘 전당대회를 위한 비대위를 구성했을까요?
그 이유는
당헌당규에 보면 당원은 당내 선출직 투표에 참여를 하려면 최소 6개월은 당원 자격을 유지해야 하는데 6월말, 7월초보다 빠른 조기 전당대회를 한다면 12월 말에 입당한 온라인 당원들은 투표권이 없다.
즉! 10만당원들이 투표권을 행사 한다면 자신들이 당대표 선거과정에서 불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조기전당대회를 하려고 한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그동안 당에서는 선거가 끝나면 자축이나 반성도 하면서 선거 후 20일 전후에 선거에 대한 평가서가 나오고 그 평가서 바탕 아래 다음 전당대회를 위한 비대위가 꾸려지는 것이 일반 적인 통례였다.
그래서 작년 12월 초에 나온 당의 기본 구상에는 올 4월말이나 5월초에 전당대회를 위한 비대위를 구성하고.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는 6월 말 경이나 7월 초에 하려고 계획 했기에 10만 당원들도 다음 전당대회 부터는 내 손으로 당대표도 뽑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기쁨으로 온라인입당을 한 것으로 안다.
그런데 김종인 대표와 당 지도부는 10만당원의 투표권을 무효화 하기 위해 조기전당대회를 하려고 서둘러 비대위를 발표하고 출범 시켰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로 조기전당대화를 주장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런 김종인의 당헌 당규 위반 사실과 조기전당대회를 하려는 목적에 대하여 10만당원과 알려야 한다..
이글을 마구 퍼날라다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sns상에 올려 달라.
그래야만이 현 비대위가 노리는 조기 전당대회를 막을수 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