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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더민주 지지층은
더민주라는 당 때문에 표를 던진 사람은
15% 정도이나 문재인 때문에 표를 던진
사람은 약 30% 입니다.
그외에 굉장히 흥미로운 수치를 확인 할 수
있는 여론 조사입니다.
더민주, 국민의당 , 정의당에 투표한
사람들의 20% 가까이는 박근혜를 이유로
꼽았는데 이는 현 정권의 대한 심판을
나타냅니다. 반면 새누리 지지층 중
1.8% , 국민의당 지지층 중 4.6% 만이
문재인 때문에 각당에 투표했다고 하는데
이는 반문정서가 굉장히 허황되었고,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볼수 있죠.
오히려 국민의당 지지이유 중 호남 홀대론과
친노패권주의가 15% 이상입니다.
이는 더민주의 대한 미움과
종편과 국당에서 광장히 공을 들여 만든
사실은 그 실체도 불분명한 친노패권주의와
더민주의 호남 홀대론이 굉장히 잘 먹혔다고
볼 수 있죠 .
핵심은 문전대표 한명이 더민주라는 정당보다
더민주 지지층에 2배이상 존재감이 크다는
것 입니다. 이런 상황에 더민주 내부에서
문재인을 공격한다면 이는 문재인 뿐만
아니라 자기 소속 정당까지 죽일려는
시도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