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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당일인 4월 13일 자정에 인터넷 출고된 사설의 일부 입니다.
호남과 한국의 미래,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전략)
하지만 김종인 대표의 ‘셀프 공천’과 운동권 세력이 복귀한 비례대표 후보 파문 등 잇따른 실책으로 또 한 번 실망을 안겨 주었다. 지역구 공천자 다수가 문재인 측근으로 포진된 것도 진정성을 의심하게 하는 요인이었다. 급기야 문 전 대표는 선거 직전 두 번이나 호남을 찾아 지지를 받지 못하면 정계를 은퇴하겠다는 배수진을 치기에 이르렀다.
반면 국민의당은 새누리-더민주 양당정치의 폐해, 보수와 진보의 적대적 공생관계를 깨고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한 새 정치를 표방하며 지역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국민의당은 새로운 대안 정당으로 받아들인 호남민의 지지를 수도권까지 확산시켜 강력한 제3당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략)
호남민들은 고비 때마다 지혜를 발휘해 왔다. 호남 정치를 다시 살리고 나라의 위기를 헤쳐갈 수 있도록, 내 한 표가 대한민국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모두들 신성한 주권을 행사해야 할 것이다.
선거 당일에 더민주는 까고 국민의당은 칭찬하는, 투표 독려 사설이라니...
이건 너무 노골적이네요.
출처 |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60473200574825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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