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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소박하게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지역주민에게 인사하고
지역주민 눈눞이에서 대화하고 같이 막걸리도 마시고 얘기도 들어주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
예산 폭탄도 들고 오겠다고 하고 지역에 이보다 좋은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면 국민이 아니라 빨갱이라는 휼륭하신 정치철학과
댓통령님 곤란하실까봐 질문도 막아드리는 눈물겨운 충성심도 가지고 계신 분이죠.
"자전거 타고 웃으면서 같이 막걸리 마셔주니까 아주 그냥 만만해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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