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기사
문 전 대표는
"김 대표는 총선을 치르는 데 간판역할을 해야 하고,
총선 이후에도 대통령 선거까지 그 역할을 계속해야 한다"며
"(김 대표가) 좋은 결정을 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구기동 김 대표의 자택에서 회동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에게) 끝까지 당을 책임지고 이끌면서
야권의 총선승리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새누리당 과반 저지가 1차 목표" 2015년 12월 8일
김종인 “20대 총선은 경제 선거…새누리 과반의석 저지해야” 2016년 4월6일
애시당초
문재인과 김종인은 국민의당과 싸움이 아니라
새누리와 싸움이였고 목표도 새누리 과반 저지 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총선승리 함.
결과적으로 호남 없이도 제 1야당으로 만드는 기염을 토함.
결과적으로 경상도 지역에서 9석을 만들어냄
결과적으로 호남에서 완패를 면함.
결과적으로 국민의당 목표의석 40석을 견제함.
목표달성하고, 총선승리하고 이겼는데도.
이쁘게 못이겨서 욕먹고,
더많이 못이겼다고 욕먹고,
호남 제대로 못챙겨서 욕먹고,
비례 졌다고 욕먹고 ㅋㅋ
화장실 가기전의 생각이랑 다녀왔을때 생각이 틀리고
물에서 허우적될때 생각이랑, 건져올려졌을때 생각이 틀리고..
뭘해도 욕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