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질투날만한 문재인의 삶의 궤적
0. 경남고에 수석 입학해서 방황으로 서울대 입학도 못 이루고 재수.. 오기로 치른 종로학원 진입시험에서는 수석을 해 학원비를 면제 받았지만, 서울에서 유학할 형편이 안되어, 4년 전액 장학금을 제시한 경희대 법대에 문과 수석 입학 경희대에서 박정희 독재와 싸우다 투옥.
1. 문재인 대학 때, 유신독재에 맞서 시위하다 신체검사도 못받고 군대로 강제징집 당함. 근데 훈련소에서 특등사수, 선임분대장으로 인정받고 바로 특전사로 차출, 특전사에서 최우수 특전사 표창 2회나 수상함. 방위(김무성), 면제(박원순)와는 비교사절!
2. 문재인 법대 재학 중, 대규모 반독재 시위가 발생함. 문재인은 법대 도서관에 들어가, 시위 참여를 간곡히 설득. 그러나 고시생들 모두 차갑게 무시, 오히려 도서관에서 쫓겨남. 이후에 사법고시 1차가 발표되었는데, 교내에서 오직 문재인만이 합격함.
3. 문재인은 박정희 유신독재와 싸우다, 투옥, 대학제적, 강제징집 당하고, 제대 후에는 다시 전두환 군부독재와 싸우다 재투옥. 수감 중 감옥 안에서 사법고시 2차, 3차 다 붙고, 최종 합격해서 당당히 두 발로 걸어나온 입지전지적인 인물임. 전무후무
4. 문재인은 박원순, 고승덕과 사법연수원 동기. 성적은 일등에 연수원 최고상인 법무부장관상도 탔는데, 시위를 했다는 이유로 차석으로 밀리고 아무런 임용도 안됨. 당시 성적이 훨씬 아래였던 고승덕은 판사, 박원순도 검사로 임용됨. 문재인만 빈손 낙향.
5. 문재인은 김앤장 등 로펌영입을 거절하고 낙향. 거기서 만난 인연이 바로 노무현. 그러나 부산 인권변호사 노무현, 문재인, 김광일에게 김영삼이 국회의원 영입을 제의, 노무현과 김광일은 국회의원이 되고, 오직 문재인만이 거절하고 인권변호사로 남음.
6. 기타
• 문재인은 제1공수특전여단에서 스킨스쿠버훈련을 받았으며 전역 후 스킨스쿠버를 즐겼고 아무런 장비 없이 바닷물에서 해삼과 물고기를 잡아가지고 나오기도 했다고 한다.
•부산에서 별봐라 산악회를 조직, 금정산 야간산행을 즐길 정도로 산을 사랑했다. 웬만한 들꽃, 들풀 이름은 식물학자 뺨칠 정도로 잘 안다고 한다.
•자전거를 탈 줄 몰라 SBS 힐링캠프 출연후 보조바퀴가 달린 자전거를 선물받았다.
•대학에서 학년 대항 야구시합에서 주장을 맡을 정도로 야구를 좋아 했다.
•바둑도 아마 바둑 3단 실력으로 수준급이다
-트윗 정론직필님 글 및 기타 기사 등등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