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팍의 ss노마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41&b=bullpen2&id=4866125 원글 제목 : 안철수 대표가 40석 미만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지겠다고 한거 맞는데요.(관훈 토론회 해당 부분 녹취)
https://www.youtube.com/watch?v=4dTMudjDsOM 여기 전문 방송이고 어제인가 최다 댓글 보니까 무슨 기자가 농간하고 오유서 헛 소문이라고 하던데 제가 지금 궁금해서 들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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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9초 중앙일보 최상연 기자 질문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몇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답변
"얼마전 말씀은 드렸습니다만 저희는 40석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8분 24초 중앙일보 최상연 기자 질문
"저 지금 국민의당은 당초 목표는 교섭단체였습니다. 조금 전 모두발언에서 교섭단체였는데 교섭단체라는게 20석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갑자기 40석으로 재 조정을 하셨는데 이유가 뭡니까? 구체적인 근거가 있는 이야기입니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답변
"교섭 단체 20석이상이라는건 최소한의 목표였습니다. 그것이 되야 3당 체제가 되어서 우리나라가 혁명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저희 국민의 당을 창당했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위기생황에서 이 문제를 풀지 못하고 있는거는 기득권 거대 양당 정치 구조 때문입니다. 쉬운 정치 하고 있습니다. 게으른 정치하고 있습니다. 반대만 해도 반사 이익을 누릴 수 있다 보니까 문제 해법에 고민하지 않게 되는 겁니다. 아무리 능력 있는 사람이 들어와도 그런 구조속에서는 금방 매몰되고 익숙해져서 문제해결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 총선을 거쳐서 3당의 교섭단체가 되어서 저는 혁명적인 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한당이 반대만 하더라도 반사이익을 얻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다른당이 문제해결을 제시 한다면 반대만 하는 두당은 문제해결 할 수 밖에 국민들의 압력을 받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문제해결의 3당 체제를 만드는 것이 저희들이 목표입니다."
10분 20초 중앙일보 최상연 기자 질문
"의석수와 관련해서 한가지만 제가 더 여줘 보겠습니다. 20석이 되었든 40석이 되었든 그게 간단한 숫자가 아닙니다. 지금 국민의당 의석수가 20석입니다. 헌데 그만한 의석이 나올 데가 있습니까? 어디서 어떤식으로 나올거라 보십니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답변
"예 사실 지금 국회의원 소선거구제가 양당구조에 특히 유리한 구조입니다. 이렇게 양당체제가 유리한 구조 하에서도 제도하에서도 국민들이 선택해주셔서 세당 정립체제가 된다면 굉장히 유의미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것을 위해서 전력 투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의 목표 40석 중에서는 호남에서 20석이상 그리고 비례에서 지지율 20%이상을 목표로 해서 10석 정도 수도권 충청에서 8석 이상 그래서 모두 합해서 40석 정도를 목표로 뛰고 있습니다."
29분 25초 박민 문화일보 정치부장
"작년에 문재인 당시 민주당 대표가 이자리 앉아서 토론회 할때 총선에서 실패하면 정계를 은퇴하겠다, 이런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김종인 대표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당을 나가는 듯 비례대표 던지겠다. 사실상 정계서 물러나겠다고 했는데 안대표께 생각하는 국민의당 총선 승리 또는 성과의 목표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아까 40석 말씀 하셨는데 그게 달성하지 않으면 어떠한 정치적 책임을 취할것인지 말해주십시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답변
"제가 지금까지 정치를 하면서 결과에 대해서 항상 책임져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총선도 제가 당대표로서 끌어가고 있는 만큼 그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겠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지겠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렇게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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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40석 목표라고 안대표가 말했고(목표 수정 한걸 재차확인하고 구체적인 권역별수도 말함) 기자는 그래서 질문을 40석으로 했고 안철수가 국민의 눈높이에 책임지겠다고 한거 맞는거 같은데요
그글 보니까 무슨 기자가 농간 한거라는데 최소한 기자가 농간 한건 전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