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dc심리학갤러리
이거 4개 실천하면 됨!! 말이 격하지만 구구절절 맞는말이거든~ 내가 산증인이야. 이 글 후반부에 강간 트라우마 극복에 대한 말이 나오잖아. 비슷한 예로 나는 폭력을 오랜기간 겪어서 트라우마가 심했어. 그치만 이젠 슬픔에 빠져서 인생 낭비 안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물론 이거 실천하는 게 게으른사람은 해내기가 힘들지만..(내가그랬음ㅋㅋ) 우울한 거 탈출하고 싶고 자기자신을 사랑해보려는 의지가 강한 여시들은 반드시 효과 볼 수 있을거야!
맨마지막에 첨부한 이미지는 dc도서갤에서 핫플된 글에 있던 덧글인데 좋은말이라 도움될 거 같아서 같이 퍼왔어.
여시들~ 행복하세요! 응원합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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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이 글은 지난 주엔가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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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자기 자신을 사랑하라고 했더니...그게 안되서 문제라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방법을 몰라서 안되고...방법을 알아도 힘드니까 안해서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여긴...병신, 왕따, 아싸, 찌질이와 정신병자들이 오는 갤이니 그 수준에 맞춰서 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하겠다.
1.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잠은 10시 쯤 자는 것이 좋다. 11시는 넘기지 말고, 9시에 자도 괜찮은데...9시 전에 자는 것은 비추다.
일어나는 시간은 6시가 적당한데...7시 넘어서 일어나지 말기를 바란다.
뜻한 바가 있다면...6시 전에 일어나도 상관 없는데...4시전에는 일어나지 말기 바란다.
따라서...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은 아래와 같이 되겠다.
취침시간 9시~11시, 기상시간 4시~7시
그럼..6시에 일어나서 뭘 하냐? 운동을 해도 좋고, 책을 읽어도 좋고, 공부를 해도 좋다. 게임이나 tv, 다운 받은 영화, 드라마 시청 같은 것은 스스로를
자괴감에 빠지게 만든다. 책도 일반 대중소설책은 비추고...지식을 얻는 책을 읽는 것이 좋다. 굳이 추천하라면 운동이나 공부 두 개다.
운동을 하기 싫다면...걍 나가서 산책을 해라. 1시간 정도 걷다가 와라. 운동도 너무 힘든 운동은 비추다.
7시에 일어날 경우...할 일이 별로 없다. 그냥 학교를 가라. 직장을 가든지...도서관을 가든지...그것도 괜찮다.
2. 운동을 해라!!
운동은 아침에 해도 좋고...오후에 해도 좋다. 밤은 비추다. 아침에는 산책하고, 오후에는 본운동을 해도 좋다.
헬스클럽을 다녀도 좋고, 수영이나 스쿼시도 괜찮다. 너무 긴 시간은 하지 말고...운동은 1시간~1시간반 정도에 왔다갔다 시간과 샤워시간 합해서
3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2시간 30분이 제일 적당하고...어차피 병신, 아싸, 왕따, 정신병자들이니까 오후에 할 일도 없을 거니...
오후에 해라. 저녁식사시간 전에 하는 것이 좋다. 한 3,4시쯤 시작해서 5,6시에 끝낸 후, 집에가서 저녁을 먹어라. 물론 매일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의 효과, 방법 이런 거 따져들지 말고...그냥 코치가 시키는대로 해라. 운동의 효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운동을 한다는 거가 중요한 것이다.
3. 실질적인 생활과 관련이 없는 생각에 빠져들지 마라!!
공부하다가 넋놓고, 울 부모는 왜 이럴까, 친구들은 왜 이럴까, 나는 왜 이럴까 같은 생각에 빠져드는데...그런 생각에 빠져들 경우,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 체조를 하든지, 한 30분 내로 산책을 하든지 주위를 환기시켜라.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도 그럴 수 있는데...신문을
준비해서 신문을 읽든지, 책을 보든지, 요즘 맛폰들 많으니까 인터넷 검색을 하든지...방법을 택해서 생각에 빠져들지 않게 해라. 니들 상태에서 생각은
백해무익이다. 영어단어를 외우든지, 수학문제를 풀든지, 시집을 외우든지...(우리나라 시나 번역본은 비추고, 영시나 두보,이백의 중국시를 추천한다.)
이것을 틈틈이 생각에 빠져들 때마다...책상 앞에서, 버스,지하철을 타다가, 똥 누다가, 밥 먹다가 생각에 빠져들게 되면 해라.
4. 자기 생활에 충실해라.
학생이면 공부, 직딩이면 업무, 백수면 구직활동, 이도저도 아니면 내년에 뭘 할지를 생각해서 그것을 준비하고....이런 자기 자신의 생활에 충실하게
생활해라. 숙제도 안해가는 새끼들이 태반이며...숙제를 해간다해도 성실하게 안하는 새끼들이 태반이다. 중고딩들의 경우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만
성실하게 하려해도 시간이 모자란다. 대학생들은..말할 것도 없다. 전공교과서 외에 교수님이 나눠주는 참고도서 목록만 읽으려해도 한 학기 내내
24시간 읽어도 모자란다. 리포트는 씨발...써봐서 알잖아? 베끼지 말고, 니가 혼자 쓰려면 어떻더냐? 특별히 뭘 할 생각을 하지 말고, 숙제, 과제라도
잘해라. 글씨도 예쁘게 잘 쓰도록 노력하고...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날 배울 거 교과서도 한 번 읽어보고, 저녁 때는 그날 배운 거 복습하고...
직딩도 마찬가지로 자기 업무를 어떻게 잘 해야될지를 생각해서 최선을 다해서 업무를 하고...백수면 미래를 준비하고...이래라.
종합하겠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or공부를 하고, 자기생활에 충실하고, 오후에는 운동을 하고, 생각에 빠져들지 않게 뭔가 다른 실질적인 일들을 하는 것...
이것이 병신, 왕따, 아싸, 찌질이와 정신병자들 수준에서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다. 이 생활이...그러니까 이 수준의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완성되면..
각자의 상황에 맞게 또 더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들이 있다. 그런데 위의 네 가지를 안하는 상태에서는 뭘 해도 자기를 사랑하기 힘들다.
여자가 강간을 당해서 그 트라우마로 인해 한이 생기고...정신병이 생긴 경우도 마찬가지다. 우선 위에 말한 네 가지 일부터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될 만큼 몸에 익히고...강간한 놈을 용서를 하든지, 복수를 하든지 해라. 강간 당했다고 맨날 방구석에 처박혀서 괴로워나 하고 있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면...용서도 안되고...복수도 할 수 없게 된다. 절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고...몸만 강간을 당한 것
이 아니라 정신조차 강간당하게 되는 것이다. 몸은 강간을 당했을지언정 정신은 강간당하지 않아야 않겠나? 정신이 강간을 당하면 인생이 강간을
당하게 된다.
여기에 올라오는 많은 문제들은 위의 네가지 생활만 잘 해도 다 해결되는 것들이다. 위의 네 가지 생활로 해결되지 않는 더 심각한 문제가 있어도...
위의 네 가지 생활을 통해 해결의 단초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위의 네 가지 생활은 전혀 하지 않으면서 어찌할 줄 모르고...순간순간의 감정과
욕망에 따라 생활을 하게 된다면...인생이 지옥으로 변하게 된다. 아무도 너의 손을 잡아주지 않는다. 너의 손을 잡을 사람은 너 자신 밖에 없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 이제...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안된다는 말이나 어떻게 하는 것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말은 하지마라. 위의 네 가지를 하는 것이 너를 사랑하는 것이다. 물론 위의 네가지가 전부는 아니고 일부이긴 하지만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고, 필수적인 것이니....꼭 해라.
그런데...여긴 워낙 병신력들이 돋는 놈들이 있어서 노파심에 한 마디 더 하겠다. 1번에 대해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아침에 일찍 못 일어나겠어요." 라고 말이다. 그럼 나는 "일찍 자라."고 말을 할 것이다.
그럼 또 병신력 돋는 어떤 새끼가..."일찍 잠이 안와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런 새끼는 그냥 쳐 맞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긴 한데...옆에 있는 것도 아니고...때리면 때렸다고 고소미를 먹일거니...
그냥 여기서 방법을 이야기하자면....잠이 일찍 안오면 자지 마라. 잠이 안오는데 자기는 힘들다. 대신...잠이 올 때 안 자는 것은 좀 쉬우니...
24시간 꼬박 새든지....밤 9시나 10시까지 잠을 자지말고 버텨라. 아무리 잠이 안와도 48시간 정도 버티면...9시나 10시에 잘 수 있다.
물론 6시나 7시에 무조건 일어나야하고...
그리고...병신력 돋는 댓글들은 달지 말아라. 다는 니들도 답답할 거고...보는 나도 답답하다
-출처 DC심리학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