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중반부터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실패를 강하게 질타했던 연구소...

저축은행 부실, 

공기업 부채과다, 

부동산 거품붕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또 어떤가. 

리만브라더스사태가 일어나기 1년~2년 전부터 계속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주시하면서 2008년 금융위기를 경고하고 있었다. 


미네르바가 김광수경제연구소의 저작물을 무단 도용했다고 믿고 싶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2008년 금융위기를 경고해왔고, 

2000년대 중반부터 부동산 자산 시장의 버블 붕괴를 경고해왔다.



지금껏 김광수 경제연구소에서 예측한게 틀린게 하나도 없다. 

그래서 더 무섭다.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향후 마이너스 성장... 제1 금융권 부실 등을  예언했는데...들어 맞을 것 같다. 


부동산 시장의 규제완화가 풀리면, 시장에서 반응이 올까?

아니? 부동산 자산시장 버블 붕괴의 대서막이 열린다고 본다.


김광수경제연구소는 위기의 한국경제에 대한 해법으로

정경관언사법 유착의 기득권을 청산하는 것이 유일한 해법이라면서

자식세대 중심의 정치세력화를 주장한 곳이다.


통합진보당 닭짓하는 거 보니까, 진보정당도 믿을바가 못된다. 

경제위기에 이어 정치의 위기까지 예언한 그 놀라운 선견지명과 통찰력...

후덜덜하다...



오늘 저축은행 사태를 접하면서 또 놀란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