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원씨앤씨의 아이로드 3300(2채널 16기가) 을 3년째 사용중입니다.
중간에 메모리가 망가져서 정품 구입 두번정도 해서 바꿨고.. 그닥 큰 사고가 없어서 첨 장착했을 때랑 6~7개월 후에 블박없는 내 차 앞차에 절도사건 있었을 때 제외하고는 별로 꺼내서 영상을 확인하거나 한 적은 없는데요,, 녹화는 잘 되더라구요.
이게 주행 중에 자꾸만 리부팅이 되는겁니다. 리부팅되면 오늘도 안전운전하세요~ 이런 안내음이 나오는데요,이게 바로 메모리 뽑아서 포맷하지 않으면 하루종일 떠들어요.
뭐 메모리 뽑아서 포맷하면 해결되기 때문에 큰문제는 아닌데, 너무 잦아요.. 포맷을 원하는 블박의 외침이.. 약 2주에 한번 꼴로 주행중 갑자기 리부팅 되며 안전운전하라고 외치네요..
2년전 정도부터 이래서 회사에 문의하니 그냥 포맷하라고... 그래서 했는데, 이게 너무 잦으니 귀찮고 너무 짜증나는거예요. 그래서 얼마전 다시 문의했더니 제품 설명서에 최소한 한 달에 2회 이상 포맷하라고 써있는데 최소한인거고 월 3~4회 정도는 포맷해야 문제없이 쓸 수 있다고 하네요.
블박 쓰시는 분들, 진짜 월 3~4회 포맷 하시면서 사용하시나요? 그건 너무 귀찮은 일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다들 그렇게 쓰고 계신건데 제가 많이 게으른건가요? 정말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아니면 블박 바꾸는게 나을까요? 게시판 검색해보니 루카스 7950이 괜찮은거 같은데(액정ㄴㄴ) 이 모델은 포맷을 얼마나 자주 해야 되나요?
답 주시는 분들 복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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