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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이끈 문재인 전 대표가 선거 이후 처음으로 서울 돈암동 흥천사를 찾았다.
이날 흥천사를 찾은 문 전 대표는 한옥으로 건립된 어린이집과 사찰 곳곳을 둘러보고 정념 스님의 불사원력에 찬사를 보냈다. 문 전 대표는 “몇 년 전 봤던 흥천사와 지금은 너무나 달라졌다”며 “흥천사가 이렇게 바뀔 줄은 몰랐다”고 감탄했다. 특히 문 전 대표는 친환경 한옥 양식으로 건립된 ‘흥천어린이집’을 둘러보고 “서울 시내에서 이런 쾌적한 시설에 갖춘 보육시설을 갖춘 어린이집은 많지 않을 것”이라며 “흥천어린이집이 우리나라 보육시설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념 스님은 문 전 대표에게 “추운 겨울을 견딘 나무가 꽃을 피워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듯 늘 세상에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출처 |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2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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