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이전에도 오유 시게에 활동했던분들도 있겠지만.
오유 시게에 유입되어진 분들도 많아요.
무엇보다도 김종인 덕분에 잠재 되어있던 보수감각이 살아나신분도 계시는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게시판에서 조금씩 충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새정치로 국민의당에 가 있는사람들과 있을때보다는 지금이 천국같음;
그땐 암걸릴거 같아도 내치고싶어도 못내쳤던거 생각하면
그리고 김종인을 정상적인,상식적인,규칙적인,민주적인 절차를 가지고 평가하거나 논하기가 무척힘듬.
그사람에겐 "면역" 일지도 모릅니다.
그사람이 풀어가는 방식이 말도 안되는거 같지만..
풀어가는 "방법이 틀리다" 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
총선 이전에 "노욕" 과정도 보면..정상적인,상식적인,규칙적인,민주적인 사람들에겐
멘붕오게 만드는 허를찌르는 행보로 나왔어요.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
더민주 당직자들 모두 두손발 들고 항복할 정도였죠.
사실 시게에서도 멘붕왔었죠
거기다 문재인 의원님도 엄청나게 빠르게 수습하려고 상경해서 말릴정도..
진보적 관점으로 봤을땐 -_-;;
김종인은 정말 독재자 같고.. 말도 안되는 정말 구태정치에 헌정치로 하는사람으로 비춰질지 모르는..
오늘 이종걸 인터뷰 내용입니다.
이종걸: 김종인 대표의 구원투수 역할도 저는 컸다고 생각합니다. 1당을 만드는 데에.
그래서 우선은
전당대회 전에 비대위 체제가 조금 더 견고하게 당의 어려운 점,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당의 안정화,
호남 지지에서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
수권 비전에 대한 정립,
이런 것들을 가지고 더 중요한 역할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내에서 김종인체제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사람 몇이나 될까요;;
대부분 암묵적 수긍을 하고 있다는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