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도 있겠다.
근데 싸울만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여자랑 입으로 붙어서 이길 생각을 하지 말라고들 하지만
그래도 이기던 지던 붙어 볼만을 할거 같은데
왜 꼭 남인순을 넘을수 없는 거대한 벽처럼 묘사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엄청난 권력을 가진거도 아니고 금력을 가진거도 아니고 언론을 장악한거도 아니고
그냥 준비 갖추면 pvp가능한 상대 같은데 아닌가요?
지금까지 처럼 사방으로 외쳐도 메아리조차 돌아오지 않는 막막한 상대랑은 다르게 실체가 있고 약점이 있는 상대인데 왜 그리 경기를 하고 질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이긴 게임으로 생각하고 그 후를 보는건가요?
그럼 너무 낙관적이라고 밖이 볼수 없는디.
내일 당장 뒤집혀도 놀라지 않을겁니다.
투표결과가 51.56:48.15로 나와도 놀라지 않을겁니다.
당연히 그럴 힘과 권력을 갖추고 뻔뻔한 낯짝도 갖춘 상대이니까요.
그럼 이길수 있는 확율을 줄이면서 까지 남인순에 대해 질겁 하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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