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러가지로 지금까지 이루어졌던 많은 일들을 조금이나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상한 마음을 이용하려는 걱정원(오타아님)의 전략도 어지간히 알겠구요..
다만 냉정하게 살펴보면..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문재인씨를 좋아하는 이유가
딱 하나 있다면 열린 마음입니다.
원칙과 그리고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면서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파벌과 소수의 이익만을 위하는 다른사람들과 다르기에..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현재의 엉망이 된 나라를 추스릴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다시 생각해 봅시다.
주제넘은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그냥 아픈 마음으로 적습니다.
제 마음이라면 그냥 확 메갈들을 내쳤으면 좋겠는데..
국정원 언론 공기업 특히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몇몇 부서들..
군대 그리고 갑질에 특화된 대기업들 마지막으로 검찰 경찰 일부 판사들..
어느것이 먼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 것 같습니다.
모두 행복한 선택과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시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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