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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722830
    작성자 : 니트로
    추천 : 125
    조회수 : 10259
    IP : 50.151.***.103
    댓글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8/01 12:41:14
    원글작성시간 : 2013/08/01 10:51:42
    http://todayhumor.com/?humorbest_722830 모바일
    니트로가 만든 과자의 역사

    베이킹에 처음 맛들이게 만든 건 티라미수. 지금이야 어지간한 카페에는 다 있지만, 이거 처음 만들 당시만 해도 티라미수는 고급 레스토랑 디저트로나 구경할 수 있는 메뉴였지요.
    마스카포네 치즈 구한다고 남대문 수입상가 다 뒤진거 생각하면 -_-;



    베이비 슈크림. 처음엔 이런거 어떻게 만드나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 의외로 쉬웠던 빵이지욤. 처음엔 이거 둥글게 부풀리는데 무슨 특수한 스킬이 필요한 줄 알았음.



    타르트 오 쇼콜라. 타르트 틀에 퐁듀 만들어먹다 남은 초컬릿을 붓고 굳혀서 만든 간단한 과자임다. 위에 금가루처럼 보이는 건 금가루. ㅎㅎ
    금가루를 왜 먹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보기엔 예뻐서리 식용 금가루를 조금 샀더랬지요.



    뉴잉글랜드풍 트라이플. 얼그레이 홍차와 설탕을 끓여서 홍차 시럽을 만듭니다. 스펀지 케잌을 홍차에 듬뿍 적셔서 틀에 깔고, 그 위에 꿀을 섞은 생크림을 휘핑해서 깔고, 다시 빵 깔고, 크림 깔고의 연속. 마지막에 견과류를 약간 뿌려줍니당. 빵이 부스러지지 않을 정도로 적절하게 홍차를 적셔주는게 관건입죠.



    빼빼로데이 때 만든 빼빼로. 마지판과 초컬릿, 화이트 초코, 스프링클로 만들었습니당. 재료는 짱 고급 재료를 썼는데 스킬이 부족해서 그런지 맛은 뭐 그냥 그래요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화이트데이때 만든 딸기사탕. 딸기를 젓가락에 꽂은 다음, 설탕과 물엿을 섞어 녹인데다가 담갔다가 빼서 식히면 끝입니당.
    인공 색소 안들어갔는데도 빤짝빤짝 예쁘지욤. 근데 딸기가 설탕이랑 만나면서 물이 나와서 막 녹기 시작한건 안 자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루베리 쿠키임당. 밑바탕으로 만든 버터쿠키가 완전 잘 구워졌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흔히 파는 버터쿠키보다 훨 더 맛있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스마스 때 만들었던 쿠키. 평범한 초코칩 쿠키에 아이싱 만들어서 짤주머니로 눈송이를 그렸습니당. 은근 괜찮더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이트 데이 기념으로 만든 것 중 최고작이라고 생각하는 백장미. 설탕과 물엿을 녹여서 반죽한 장미임당. 밑에 깔아놓은 솜사탕이나 설탕구슬도 모두 먹을 수 있는 사탕.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구마 썰어놓은 것처럼 보이지만 고구마 쿠키입니다. 고구마와 버터, 달걀, 밀가루 등을 섞어 쿠키 반죽을 만들고 막대모양으로 굳힌 다음, 여기에 달걀물 바르고 보라색 고구마 가루 위에 굴립니다. 썰어서 검정깨 조금 뿌리고 구워주면 완성.



    이것도 빼빼로 데이때 만들었던 거. 암흑의 제과공장장 니트로라고 불린 시절도 있었음당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망드 타르틀렛 오 쇼콜라. 제목은 거창하지만 타르트 오 쇼콜라에 아몬드 넣은 것 뿐입니당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화이트데이때 만들었던 건가? 과일 타르트. 아래 커스타드 크림을 깔고 과일 얹은 다음 미로와를 한겹 발라줬습니당.
    과일은 잘만 얹으면 데코가 따로 필요 없는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유푸딩. 아오... 이거 만드느라고 고생했던 거 생각하면 아직도 이가 갈립니당. 완전 베이킹 역사상 최고의 악몽이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두 파이. 파이 시트지를 냉동 생지 상태로 파는 곳을 발견해서리 신나게 만들어 먹었습니당. 달달하고 고소하니 맛남요.



    넛트 쿠키. 집에 남은 아몬드나 호두같은 거 왕창 때려넣고 만들기 좋습니다. 우유랑 같이 먹으면 맛있죠~


     

    못난이 건포도 쿠키~ 그까이꺼 대충 정신으로 무장하고 계량도 설렁설렁 눈대중으로 하고 구웠습니다. 근데 이렇게 대충 했을때 의외로 맛있는 쿠키가 구워질 때가 많지요. 문제는 레시피가 없는고로 다음에 또 만들면 그 맛이 안난다는 거~



    브라우니 마롱 글라쎄. 달게 조린 밤이 들어간 초코 브라우니입니당. 표면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진한 초코가 찐득찐득한게 맛있습니당~



    이건 가장 최근에 만든 치즈 케이크. 다이제스티브 쿠키를 부숴서 버터와 섞은 다음 아래쪽에 깔고, 위쪽은 다른 거 안넣고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바닐라 요거트로 채운 다음 구워낸 케잌입니당. 

    뭐... 일단은 이정도. -_-;; 원래는 쿠키 엄청 많이 만들었는데 막상 사진찍은건 별로 없네요. 한국에 있을땐 쿠키 반죽 적어도 서너 종류 항상 막대기 모양으로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뒀는데, 미쿸 오면서 베이킹 도구들을 다 놓고 와서리 최근에는 과자는 별로 못 구웠네요. 티라미수는 몇번 만들었는데 워낙 대충 만든거라 사진을 안찍음...

    그래도 베이킹 재료 구하기는 훨씬 쉬워졌으니 도구만 좀 갖추면 또 다시 암흑의 제과공장 발동할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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