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는 현재 스타일로 계속가면 무한도전에서 살아남을 수도 없고 지금처럼 욕만먹어요. 리얼버라이어티에 맞는 캐릭터를 구축해야되는데 전혀 안되니깐요.
초반엔 멤버들이 자주 공격햇고 유재석마저도 공격했죠. 대응에 따라서 캐릭터 구축이 가능하거든요. 당하는 캐릭터냐 맞서는 캐릭터냐 . 헌데 광희는 그저 자기가 하는거 다 잘했다고 해주길 바라는 말도 안되는 대응만했고 현재는 멤버들이 공격마저도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광희는 시간만 달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구요.
형돈이가 없는상황에서 광희에게 모든걸 뒤집어 씌우긴 현 상황이 안좋습니다. 하지만 멤버충원을 한 이유는 기존멤버들에 부담을 조금 덜어주기 위해서 뽑은거에요.즉시전력감으로 .지금 광희는 0.5인분도 못하고있어요.
예전 형돈과 길을 자꾸 비교하시는분이 있는데. 적어도 이 둘은 명확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형돈:웃기는거 빼고 다잘하는 개그맨
길: 무리수
그렇다고 이 둘이 광희수준만큼 재미없지도 않았어요. 간간히 터뜨려도 주고 토크에 참여할때 케미가 어느정도 맞았거든요.
게다가 나이 차이나서 힘들어하나보다 하시지만 예능에 그런게 있던가요? 런닝맨 이광수야 다들 잘 아시겠죠? 결국 개인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캐릭터를
만들것인가에 차이일 뿐이에요. 나이는 전혀 광희를 옹호하기엔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도멤버들이 텃세 부리는것두 아니고 쭈욱 해오던 사람들이 옆에서 도와주면 그만큼 수월합니다. 오랜기간 맞춰온 팀에 들어갔을때 힘든상황은
그들이 새로온 사람을 배제하고 텃세부릴때지.. 무도처럼 감싸안고 새맴버를 데리고 어떻게든 해보려는 곳에서는 가당치도 않아요.
전혀 어울리지않는 스타킹의 리액션, 토크는 광희에게 독입니다. 광희가 생각을 바꾸지 않는한 똑같습니다.
전 아직도 지켜보자는 쪽이지만 제가 생각해본 광희의 문제점을 적어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