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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으로 대형 보 16개가 들어선 뒤 4대강 곳곳이 침식, 재퇴적, 녹조 발생, 지하수 침수 등 몸살을 앓는 가운데 한강 지류인 공릉천(옛 곡릉천)을 가로지르는 보를 철거한 뒤 수질이 개선되고 메기·참게 등이 오가는 등 생태계가 회복된 것으로 확인돼 주목된다.
장마가 주춤한 지난 26일 오후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선유동과 양주시 장흥면 삼하리의 경계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교각 밑 공릉천 상류에서는 주민 50여명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맑은 물가 수초 사이에선 오리떼와 백로들이 한가로이 오가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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