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서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가 프레임 짜기 입니다.
쓰레기 궁물당은 호남에서 호남 홀대론 프레임으로 호남 시민들에 감정 자극
대승을 거두고 말았군요..
여기서 중요한건 이미 쓰레기 궁물당이 선빵으로 호남 홀대론을 주장하는순간
더민주가 아무리 우리는 호남을 홀대하지 않았다고 해명해봤자 아무 의미 없다는 것이죠.
이미 호남을 홀대했다는 말을 듣는순간 그들에게는 이게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끝난것이죠.
명절때 부산내려가면 주위 사람들이 늘 하는말이 "노무현때 호남에 다 퍼주고 부산은 홀대했다..." 입니다.
어처구니 없죠... 호남에서는 호남홀대했다 하고 부산은 부산 홀대 했다고..
그렇습니다.. 이 모든게 프레임을 짜는 자들에 의해 잘 짜여진 프레임 인것이죠.
이런 거짓 프레임에 사람들이 왜 속아 넘어가냐고 그들에게 따진들 아무 소용없습니다.
속아 넘어 가게끔 프레임을 짜기 때문에 속아 넘어갈수 박에 없는것이죠.
이런거만 4년동안 주구장창 연구하는데 어떻게 속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이번 호남 홀대 프레임 은 금방 끝나지 않습니다.
다음 총선때 또 써먹을것이고 또 통하겠죠.
이제부터 대선을 준비해야되고 호남을 어떻게 되돌릴지 더민주는 고민에 고민을 하게될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