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광주 수완지구 광산을 이용섭 권은희 지역구 사랍입니다
더민당에 투표했습니다. 가족 모두 더민당에 투표했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 처음엔 정말 안철수씨가 새정치 할 줄 알고 기대했고 지지했습니다.
그런데 왜 더 이상 지지하지 않느냐.?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진실된 사람은 한 입가지고 두말 하지 않는다.
안철수씨는 처음 재벌에 대한 개혁을 한다는 사람이 모그룹 모회장의 편을 들었죠.
저는 오히려 호남이 더민당을 뽑지 않는 것에 감사합니다.
더민당이 호남이라는 굴레을 벗어던져
전국구정당이 되어 더 올바른 도 공정한 더 평등한 더 희망찬 더 안전한 그런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
전 백번이고 만번이고 견딜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투표로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전라도 내의 투표는 신구의 투표 즉, 나이에 따른 투표 이라는 것을,
광산구는 젊은 세대가 많은 축으로 최근 택지개발등으로 인구가 급속히 늘었습니다..투표를 보시면 국민의당이 과반이상으로 표을 얻어 당선 되어지만
그 차이는 근소합니다. 광산구 갑 47% 광산구을 49.9%는 더민당을 뽑았습니다.
지역별 세대수를 보시면 더 잘 보일 실 겁니다.
이번 전라도의 투표 성향은 새대의 대결 및 우리가 야당지역이지만 맘에 안들면 바꾼다.(징벌성 투표)단 죽어도 새누리는 안 뽑지만.
그리고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되었지만 대선은 다릅니다.
오히려 전라도 내 많은 분들은 안철수씨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걸 더 잘 알고 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