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민주당 분열로 인하여 개누리당의 어부지리 득탬한 리스트 정리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1,2위 격차보다 3등의 득표가 많은 경우를 기본적으로 추려봤습니다.
물론 단일화했다해도 표가 그대로 넘어오는 것은 아닌것 잘 압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야권에서 가져올 수 있었던 지역구가 너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총 30개지역구가 새누리에게 어부지리로 넘어갔고, 그중 더불어민주당이 27석 / 궁물당이 3석을 가져올 수 있었던 것으로
결과에 보여지네요. 앞으로 숙제가 더 많습니다.
어제 저도 호남녹색불 들어오고 하면서 호남에 대해 서운한 마음도 많고 아쉬운 맘담은 글도 썼었지만
종국에 민주화를 갈망하는 마음은 호남도 갖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번 선거결과 영남에서의 성취를 보면서 호남분들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고 다시 뭉치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기원합니다.
| 구분 | 권역 | 지역구 | 1등 | 2등 | 3등 |
| 1 | 서울 | 중구성동을 | 지상욱(38%) | 정호준(36.3%) | 민주(24.3%) |
| 2 | 도봉을 | 김선동(43.7%) | 오기형(36.4%) | 국민의당(19.9%) |
| 3 | 강북갑 | 정양석(39.5%) | 천준호(34.7%) | 국민의당(25.8%) |
| 4 | 양천을 | 김용태(42%) | 이용선(39.9%) | 국민의당(18%) |
| 5 | 강서을 | 김성태(45.9%) | 진성준(38.6%) | 국민의당(14.7%) |
| 6 | 서초을 | 박성중(46.8%) | 김기영(36.4%) | 국민의당(14.4%) |
| 7 | 관악을 | 오신환(37.1%) | 정태호(36.4%) | 국민의당(23.5%) |
| 8 | 동작을 | 나경원(43.4%) | 허동준(31.5%) | 국민의당(24.5%) |
| 9 | 경기 | 성남중원 | 신상진(43.4%) | 은수미(38.9%) | 국민의당(17.7%) |
| 10 | 의정부을 | 홍문종(41.5%) | 김민철(32.8%) | 국민의당(22%) |
| 11 | 평택을 | 유의동(40.5%) | 김선기(33.5%) | 국민의당(23.6%) |
| 12 | 안양동안을 | 심재철(41.5%) | 이정국(39.5%) | 정의(19%) |
| 13 | 안산단원갑 | 김명연(39.3%) | 고영인(36.2%) | 국민의당(21.6%) |
| 14 | 안산단원을 | 박순자(38.1%) | 부좌현(33.2%) | 민주(25.3%) |
| 15 | 남양주병 | 주광덕(42.5%) | 최민희(38.4%) | 국민의당(19.1%) |
| 16 | 시흥갑 | 함진규(46.4%) | 백원우(41.2%) | 국민의당(11%) |
| 17 | 용인갑 | 이우현(44.9%) | 백군기(36.3%) | 국민의당(18.8%) |
| 18 | 용인병 | 한선교(42.2%) | 이우현(37.4%) | 국민의당(16.2%) |
| 19 | 김포을 | 홍철호(46.8%) | 정하영(41.4%) | 국민의당(12.2%) |
| 20 | 인천 | 인천남구갑 | 홍일표(44.8%) | 허종식(35.5%) | 국민의당(19.7%) |
| 21 | 인천연수을 | 민경욱(44.4%) | 윤종기(37.1%) | 국민의당(18.6%) |
| 22 | 인천부평갑 | 정유섭(34.2%) | 문병호(34.2%) | 민주(26.7%) |
| 23 | 인천서구갑 | 이학재(44.5%) | 김교흥(38.2%) | 국민의당(14.9%) |
| 24 | 대전 | 대전동구 | 이장우(44.1%) | 강래구(37.4%) | 국민의당(17.1%) |
| 25 | 대전중구 | 이은권(41.6%) | 송행수(33.9%) | 국민의당(22.1%) |
| 26 | 대전대덕 | 정용기(45.5%) | 박영순(33.6%) | 국민의당(18.9%) |
| 27 | 강원 | 원주갑 | 김기선(44%) | 권성중(43.9%) | 국민의당(8.9%) |
| 28 | 충북 | 천안갑 | 박찬우(45.5%) | 한태선(34.6%) | 국민의당(17.4%) |
| 29 | 호남 | 전북전주을 | 정운천(37.5%) | 최형재(37.4%) | 국민의당(22.8%) |
| 30 | 전남순천 | 이정현(44.5%) | 노관규(39.1%) | 국민의당(1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