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머리를 잘랐어요 ㅎㅎ!!
담달에 아기도 태어나고 우수수 빠질걸 대비할겸..
펌 염색 아무것도 안한채 방치한 머리를 써먹어볼겸 해서 ... 싹둑 싹둑 잘랐어요 ㅇㅅㅇㅋ
이렇게 짧은 머리는 고등학교때 이후로 처음이네요 ㅎ
기부할수 있는 25센치 기준을 맞춘다고
더 자르는 바람에 제가 생각한 머리보다 더 짧아졌지만 ㅠ 또 자라겠죠 ㅎㅎ
시원하긴 합니당 ㅋ
이 자른 머리는 소아암재단에 기부할거에요 +_+ㅋ
(두근두근)
그런 의미에서 탄탄한 고데기나 헤어 제품을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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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6/04 14:37:09 211.215.***.158 오렌지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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