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눈팅족이고 회원가입도한지 얼마안됬습니다
거의 오면 비로그인상태로 보곤 했었고 가입후에도 꼬박꼬박 로그인하다기보단
스크랩용도로할려고...로그인할때가 더많았는데
제가 처음 오유에 오게된 계기가 공포게시판이였습니다
요즘 타 커뮤니티들 공포게시판이 사실 재미가없어요..딱히 새로운것도 없고..
네이트는 암걸릴까봐 안가는편이고 다음은 엽혹진이 사라지는바람에..
기타카페들은 등업이 힘들어서 ..그렇다고 다른사이트를 가기엔 적응이 안되고..해서 오유를 즐찾해놓고 즐겨보곤했는데
요즘 한분 두분 떠나는거 보면 좀 어이가 없어요 블라주시던가 욕하시던가 별로 신경안쓰니까 맘대로하셔도되는데요
게시판을 지키라는둥 이게 무슨공포냐 이런댓글들 보는 저도 짜증나요 물론
말도안되는 글들올려고 이런게 공포~이런거 저도 싫고 공게에 귀신보러오지 혐오사진보러오는것도아닌데 혐표시없는글도 싫어요
그래도 반대주고 악플달아본적없어요 님들 저도 제가 이런글 쓸 자격없는거아는데요
님들도 남한테 댓글로 이래라 저래라 해라 마라할 자격없어요 뭐 반대주고 블라주는건 자유아니냐 할수있는데
그사람입장에선 공포니까 공포게시판에 글쓴거아녀요 그걸 왜 기준을 다들 본인으로 삼으시는지 도저히 이해가안되서 글써봅니다
적당히좀 합시다 14살 13살들하는 네이버카페도아니고 나름 성인이라는사람들이 뭐하는짓인가요?
꾸준히 글이라도올려주시는분들한테 고맙단생각도 안드시나요?님들 킬링타임을 지켜주는사람인데?
물론 저도 글쓴분들한테 감사댓글이라던가 잘봣다는댓글 한번 안달아봤지만 반대로 이게무슨공포냐는둥 비꼬는글도 안써봣어요
서로 다같이 즐기고 쉬러오는사이트에서 서로에게 스트레스 주지 맙시다 저는 공게가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사실 무서운영화도 스샷으로보면 좀 덜한감도있고...심심할때보면 재밌고 그래서 보는데..글 리젠 하나둘 없어지는거보면
안타까워서..그냥 써봅니다 수고하시고 즐거운밤 되세요
초자연적 현상이라던가 영혼이라던가 혐사진등등 다 공포게시판에 맞는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좀 지키란 댓글좀 안보고싶어요 ㅋ 뭐그리 잘지키고사시는지 게시판이나 따지고있는거 보면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