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카메라가 KBS 기자랍니다.
좌측 2명은 성재기 측근인거 같구요.
카메라로 찍을 시간에 셔츠라도 붙잡고 끌어 당겼어야 하는데 뚫린 입이라고 변명중이네요.
성재기 투신방조 논란 KBS, "2차례 신고, 시간여유없었다" 해명
전에 뉴욕에서 지하철 살인사건 났을때 떠밀려진 한인 구출은 안하고 사진만 찍은 기자가 비난에 휩싸였죠.
이건 그거보다 더하다고 봅니다.
차라리 막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이라도 했으면 모를까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는 변명은 구차하기까지 합니다.
더럽네요 KBS기자.
비록 성재기가 저런짓을 한게 잘못이지만 그걸 떠나서 저걸 카메라로 찍을 시간이 있었으면 막았어야죠.
논쟁에서 이기는 최선의 방법은 논쟁을 피하는데 있다.  - 벤자민 프랭클린 
논쟁은 예외없이 자신에 대한 확신으로 끝나 버린다. 그러므로 논쟁에서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상대를 완벽하게 때려 눕혔다해도 그 결과 진 쪽은 열등감을 갖게 되고 자존심이 상해 분개할 것이다. 사람이란 아무리 억지로 설득해도, 결국 수긍하지 않는다. "논쟁이나 반박을 하면서 상대를 이긴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헛된 승리다. 상대의 호의는 절대로 얻을수 없을 수 없으니까."
상대방을 비평하거나 틀렸다고 말하지 말자.    - 제임스 하비 로빈슨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그 생각 자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부터 도전받는 우리의 자존심인 것이다.                ▄︻═━─   단,  일볘충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7/26 21:56:40 39.7.***.161 오뎅과떡뽁이
448422[2] 2013/07/26 21:56:54 175.119.***.157 오마이가쉬
402635[3] 2013/07/26 22:01:51 222.114.***.70 김문도
259244[4] 2013/07/26 22:08:52 175.201.***.115 씩씩무럭무럭
426651[5] 2013/07/26 22:22:52 108.49.***.120 estn
81041[6] 2013/07/26 22:23:54 59.26.***.105 심심해잉
440867[7] 2013/07/26 22:40:38 122.38.***.35 삐링삐링뿡
332817[8] 2013/07/26 23:02:34 211.202.***.21 마시마로우
354880[9] 2013/07/26 23:31:37 121.161.***.247 민간정보원
350288[10] 2013/07/26 23:51:17 121.184.***.145 여신박규리
352455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