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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719205
    작성자 : 머리속의바람
    추천 : 12
    조회수 : 893
    IP : 180.66.***.55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1/01/24 21:01:17
    http://todayhumor.com/?humordata_719205 모바일
    《모두의 체스》번외 9편 :체스 챔피언 관계도(20세기 초중반)
    <체스챔피언 계보>

    Wilhelm Steinitz, 1886 (또는 1866)-1894 
    Emanuel Lasker, 1894-1921 
    José Raúl Capablanca, 1921-1927 
    Alexander Alekhine, 1927-1935 
    Max Euwe, 1935-1937 
    Alexander Alekhine ,1937-1946 
    Mikhail Botvinnik, 1948-1957
    Vasily Smyslov, 1957-1958 
    Mikhail Botvinnik, 1958-1960
    Mikhail Tal, 1960-1961 
    Mikhail Botvinnik, 1961-1963 



    작품 이해도를 높이기위한 간단한 해설 들어갑니다.

    플레이어 옆에 있는 숫자는 <02. 홍길동>이라고 적혀있으면 홍길동이라는 플레이어가 제2대 세계챔피언을 차지했다는 뜻입니다.



    낭만시대

    19세기 이전까지의 체스는 화려한 공격과 희생이 주 스타일이였습니다. 그당시엔 방어는 더러운 말이였습니다. 화려한 컴비네이션과 공격을 승부보다 더 중요시 했습니다. 체스는 귀족스포츠라는 인식이 엄청 강할때라서 지금보면 방어가 허술하고 허점이 많이 보이지만, 그 어느때보다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많았을 때입니다.



    낭만시대 체스플레이어 VS 00.모피 & 01.슈타이니츠

    공격밖에 모르던 낭만시대를 종결시킨 종결자가 바로 모피와 슈타이니츠입니다. 모피와 슈타이니츠는 그당시에 없던 꼼꼼한 포지션과 방어를 위주로 하는 실리적인 체스이론과 체계를 정립시켜 새로운 스타일로 세계 체스계를 주름잡게 됩니다. 모피는 체스연맹에서 공식으로 체스 챔피언을 정하기 전에 자타가 공인하던 세계 챔피언이였고, 슈타이니츠는 제1대 세계 챔피언이 됩니다.



    01. 슈타이니츠 VS 치고린

    치고린은 슈타이니츠와 동시대에 활약하던 정상권 플레이어입니다. 치고린은 1889년과 1892년 두차례에 걸쳐 슈타이니츠에게 도전하지만 모두 패하고 맙니다.



    01. 슈타이니츠 VS 02. 라스커

    슈타이니츠가 10여년동안 잡고 있던 챔피언의 자리를 라스커가 가져옵니다. 하지만 그당시 슈타이니츠의 나이가 전성기가 휠씬 지난 쉰여덟이라서 체스계에선 라스커를 쉽게 챔피언으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아니였습니다. 물론 라스커는 그 후에 30여년 챔피언을 지키면서 그런 시선을 불식시켰습니다.



    체스계의 ABC란?

    체스계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체스는 ABC만 알면 다 아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ABC는 A(알레킨), B(보트비닉), C(카파블랑카)를 뜻하는 것 입니다. 알레킨은 공격적인 기풍, 보트비닉은 탄탄한 포지셔녈 플레이, 카파블랑카는 귀신같이 처리하는 엔드게임이 각각 유명합니다.



    02. 라스커 VS 03. 카파블랑카

    카파블랑카도 노장이 되어버린 라스커를 꺽고 챔피언에 오릅니다. 하지만 라스커가 오를때와는 상황이 달랐던 것이 그당시 카파블랑카가 보여주었던 천재성과 계산력의 포스가 압도적이였기 때문에 반론을 제시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03. 카파블랑카 VS 레티

    카파블랑카는 1924년에 지기 전까지 무려 8년동안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수백판동안... ㅎㄷㄷ;;) 그런데 그 기록을 깨버린 장본인이 바로 레티라는 플레이어입니다. 레티는 최정상급 플레이어는 아니였지만, 체스연구서와 퍼즐을 많이 만들어내서 체스계에 이바지한 바가 큰 인물입니다.



    03. 카파블랑카 VS 04. 알레킨

    당대를 대표하는 두 체스천재가 챔피언쉽에서 붙었습니다. 결과는 알레킨의 근소한 승리로서 챔피언을 차지하게 됩니다. 카파블랑카는 복수를 위해 여러번 알레킨에게 챔피언쉽 시합을 제의하지만, 그때마다 알레킨은 거절하고 다른 플레이어과 챔피언쉽을 치릅니다.
    두사람의 재밌는 일화를 하나 말씀드리자면, 대회 직전에 식전행사로 댄서들을 불러 공연을 하는 곳에 두사람이 초정되었습니다. 카파블랑카는 댄서들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하고, 알레킨은 가지고온 휴대용 체스세트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카파블랑카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방을 연구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고, 알레킨은 철저하게 상대방을 연구하는 특성을 잘 보여주는 재밌는 일화입니다.



    04. 알레킨 VS 05. 외웨

    알레킨이 카파블랑카와의 승부를 피하면서 선택했던 플레이어가 바로 외웨입니다. 알레킨은 자신보다 한수 아래인 외웨에게 무난하게 타이틀을 지킬수 있다고 봤지만... 외웨는 오히려 알레킨에게 타이틀을 가져와버립니다. 여기서 정신이 번쩍든 알레킨은 정신차리고 2년만에 다시 타이틀을 가져옵니다.



    03. 카파블랑카 VS 06. 보트비닉

    둘을 당대를 대표하는 체스 플레이어임에도 불구하고 딱 8번밖에 대전기록이 없습니다. 보통 최정상급의 플레이어라면 심심하면 대결을 할텐데 말이죠. 참고로 보트비닉과 알레킨도 딱 3번밖에 대전기록이 없습니다.



    04. 알레킨 VS 06. 보트비닉

    드림매치같은 알레킨과 보트비닉과의 챔피언쉽 매치 성사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을때 비보가 하나 전해집니다. 알레킨이 급체로 사망을 하게 된 것입니다. (알레킨은 타이틀을 유지한체 죽은 유일한 영원한 챔피언이 됩니다.) 그로 인해 비어버린 챔피언자리를 가리기 위해 당대의 정상급 플레이어들을 모아놓고 대회를 펼치는데 거기서 보트비닉이 우승을 차지해 챔피언에 오르게 됩니다.



    06. 보트비닉 VS 07. 스미슬로브

    보트비닉은 이후 아주 험난한 타이틀전을 여러번 가지게 됩니다. 1957년에 스미슬로브에게 타이틀을 빼앗깁니다. 와신상담한 보트비닉은 상대를 철저한게 분석한 후 1년 뒤인 1958년에 타이틀을 다시 가져옵니다.



    06. 보트비닉 VS 08. 탈

    역사상 가장 재밌었던 챔피언쉽 매치를 꼽자면 항상 들어가는 매치입니다. 각각 1960년과 1961년에 두사람은 격돌합니다. 첫번째 매치는 보트비닉이 챔피언, 두번째 매치는 탈이 챔피언 입장에서 붙었습니다. 
    단순 연속해서 같은 상대들이 붙어 화제가 된 것은 아닙니다. 이 둘의 스타일이 정말 극과 극이라서 이 두 스타일의 격돌이라는 의미도 있었습니다. 보트비닉이 실리위주, 포지셔녈, 뛰어난 엔드게임이 뛰어났습니다. 반면에 탈은 화려한 공격과 컴비네이션, 기발하고 창의적인 수들로 체스계의 판타지스타같은 존재였습니다. 두 플레이어는 멋진 경기들로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합니다. 탈은 비록 1년천하였지만, 이때 보여준 강렬한 인상과 포스로 인해 다른 1~2년짜리 반쪽짜리 챔피언들과는 다른 평가를 받았습니다.



    체스 이론의 거장들

    타라쉬와 님조위치는 당대 유명한 체스 플레이어이기도 하는 동시에 유명한 체스 이론가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둘의 체스 철학은 극과 극을 달렸습니다. 
    타라쉬는 엄격한 규칙과 질서를 강조하였고, 님조위치는 창의력이 첨가된 자유로운 플레이를 강조하였습니다. 그 둘은 실제로도 이론을 가지고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타라쉬는 님조위치의 특이한 수들을 '꼴사납다'라고 비하하였고, 님조위치는 그에 지지않고 '체스의 아름다움은그 외형에 있는게 아니라 수를 움직이는 생각에 있다'라고 맞받아 쳤습니다.



    세계대전 피해자들

    루빈스타인과 케레스는 당대를 대표하는 플레이어이긴 했지만, 두사람 모두 전성기때 세계대전이 일어나 전성기를 체스보드 위에서 펼쳐보지도 못하고 전성기를 접게 됩니다.
    루빈스타인은 전쟁이 끝난 후에도 여러번 카파블랑카의 벽을 넘지 못했고, 너무 병약하고 감정적이라서 그당시 심리전이 판을 치던 체스판에서 살아남기엔 힘든 성격이였습니다. 케레스는 당대에 알레킨과 보트비닉이라는 상대도 상대였지만, 그에게 비협조적이였던 소련 체스협회와도 싸워야 했던 비운의 체스 플레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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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를 젤 처음 할때 간단한 19세기까지의 체스 역사를 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20세기의 역사도 조금 정리하게 되어서 기쁘네요.

    다음에는 20세기 중후반의 체스플레이어 관계도도 올리겠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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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글 - 내가 체스를 가르치는 이유

    ▷ 기초 1강 - 체스의 역사
    ▷ 기초 2강 - 체스 기물의 소개 및 행마
    ▷ 기초 3강 - 체스보드와 기보 보는 법

    ▷ 규칙 1강 - 일반규칙과 기본예절
    ▷ 규칙 2강 - 체크와 체크메이트(Checkmate)
    ▷ 규칙 3강 - 왕은 성안으로... 캐슬링(Castling)
    ▷ 규칙 4강 - 일개병졸의 신분상승! 프로모션(Promotion)
    ▷ 규칙 5강 - 무승부도 전략이다. 스테일메이트(Stalemate)
    ▷ 규칙 6강 - 잠시 검문이 있겠습니다. 앙파상(En Passant)

    ▷ 기초전술 1강 - 동작그만! 핀(Pin)
    ▷ 기초전술 2강 - 체스의 양단수. 포크(Fork)
    ▶ 기초전술 3강 - 눈뜨고 코 베어가기. 디스커버리(Discoverise)
    ▷ 기초전술 4강 - 비켜라. 아니면 니가 죽는다. 스큐어(Skewer)
    ▷ 기초전술 5강 - 나쁜수를 강요하기. 쭉쯔방(Zugz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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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외 2편 - 체스는 멋진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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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외 4편 - 체스복싱의 세계
    ▷ 번외 5편 - 전략적 옵션 - 캐슬링 저지 
    ▷ 번외 6편 - 본격 체스소설
    ▷ 번외 7편 - 폰구조 
    ▷ 번외 8편 - 전설의 디스커버리 
    ▶ 번외 9편 - 체스 챔피언 관계도 (20세기 초중반)
    머리속의바람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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