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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71909
    작성자 : Tmfprl
    추천 : 3
    조회수 : 478
    IP : 124.61.***.102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0/06/27 03:28:57
    http://todayhumor.com/?gomin_71909 모바일
    쓰레기
    쓰레기를 한명알고있습니다
    걔도 오유합니다
    아마 이 글이 묻히지 않게된다면 볼수있겠죠
    문제는 걔는 지 자신이 쓰레기인지 모른다는것입니다
    27살먹었습니다 걔.
    근데 똥오줌못가립니다
    s전자에도 취업했더군요
    근데 인격은 개쓰레기입니다

    무책임한성격
    약속해놓고 맨날 이핑계저핑계로 약속 다 파토내고
    곤란한일이 있으면 전화를 받지않습니다 절대로
    걘 남자애입니다
    여자친구가 잇으면서도 전 여자친구만나고
    전 여자친구만날땐 커플링도 빼고가는 병신이죠
    그런데 이번엔 아주오랜친구와 잠을잤다는군요
    물론 그 오랜친구는여자죠
    근데 그여자애와 하룻밤자고는 책임진다고하더니 그새 다른여자친구를 사귀면서
    사랑한다어쩐다 별지랄다해놨더군요
    잘때는 온갖말로꼬드겨서 책임질것처럼하더니
    그리고는 연락한통없고 전화도받지 않았다더라구요
    아 그리고 예전여자친구랑도 간간히 연락하며 잠자리를 했던것같더라고요
    그리고 이여자 저여자 연락하며 어장관리에
    누구한테 설레인다 누구한텐 보고싶다 누구한테는 밥은먹었느냐면서
    그중 하나걸린 중 외모가 젤 괜찮아보이는 여자랑 사귀는것같더군요
    그여자애는 그 남자애가 쓰레기인줄 모르죠
    지금 둘이 연애초반이니 아주 신났죠

    결국 십년도넘은 친구랑 절교하고
    예전여자친구랑 몇번자다가 흥미떨어지니까 연락끊고
    사귀는여자있어도 다른여자랑 몰래연락하고 몰래만나고 몰래자고

    그런데웃긴건
    학교성적 항상 장학금에 거의 올에이에 취업도 좋은데하고 생긴것도멀쩡하죠
    아 좀 재수없게 뭐라고할까......징그러운 원숭이처럼 생기긴했지만
    남들이볼땐 그냥귀엽게보는것 같더군요
    아닌척하지만 자신감이 개쩔어서 자신을 낮추면서 은근히 남들 무시하는스타일이죠
    예의바른척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신뢰하는 친구죠
    하지만 까보면 정작친한 사람들은 없어요
    아는인맥은 많은데 인간관계를 개같이해서 친한친구한테도 절교선언 당한적있는애죠
    주위사람들은 걔가 그런거 절대 모르겠죠?
    죽을때까지 모를까요?
    걔네부모님도 모를까요?
    이런 쓰레기는 어떻게해야하죠?
    정말 소름끼치고 더럽네요
    다른친구들은 얘가 참 성실하고 ㄸ고똑하고 인기많고 그런줄알아요
    근데.........실상은 참 더러운데 말이에요
    사람들은 모르겟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0/06/27 03:48:07  211.209.***.63  
    [2] 2010/06/27 09:07:02  121.140.***.111  
    [3] 2010/06/27 09:30:17  222.11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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