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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71895
    작성자 : 둔탱임
    추천 : 3
    조회수 : 4986
    IP : 112.145.***.103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08/20 14:48:12
    http://todayhumor.com/?panic_71895 모바일
    펜션에서 본 귀신 (수정)
    안녕 형누나 동생들  
    이야기는 2013년으로 거슬러올라가 당시에 내가23 이였고 3년만난 여자친구랑 펜션으로 놀러갈 계획을 세우고 신나있었어요 
    드디어 출발하는 날이 되서 버스를타고 대전에서 태안으로갔어요
    비루한 뚜벅이 무튼 개고생을해서 펜션에 도착해서 방에들어갔는데 여자친구 표정이 안좋드라고요  (여자친구는  평소에 잘때 가위에 많이눌렷음) 
    근데 나도 뭔가 이상한 기운?같은게 느껴져서 기분이 께름직하긴했지 하지만 대전에서태안까지 많은시간 걸려서 간거라 신나게 놀려고 빨리 짐풀고 놀자고 보챗어요 
    이야기의 전개를 위해 방 구조를 설명할게요 
    대리석바닥으로된 원룸에 문을열고 들어가면 좌측으로 주방 우측으로 1평짜리화장실(볼일만볼수잇는) 그리고 전방에 침대 그 뒤로 테라스 침대 밑쪽으로 샤워실이있었어요 그 때가 12월달 이여서 대리석 바닥에서 한기가 계속 올라왔었어요 ㅠㅠ
    무튼 그 샤워실은 문은없었고 커튼만있었어요
    펜션.jpg



     출발은 일찍했지만 교통이 잘 안되있어서 3시쯤 도착했었어요
     짐풀고 회에 쏘주를 달렷드랫지 놀러가서 먹는술은 내가술을먹는지 술이날먹는지 모르겠더군요 @ @
     그렇게 먹고7시쯤 나가서 고기를구어먹엇지 위스키랑같이!!  둘다 버스를 장시간 탄 탓인지 먹고9시쯤 뻣어서 잣어 그 때부터 시작이였지요.. 
    여자친구랑 나란히 자고있는데 꿈을 꿧어 (평소에꿈을많이꿔요) 
    여자친구가 우리동네근처에서 나를 만나려고 오는데 누가봐도 사람같지 않은 긴머리를한 여자가 자동차를 조종해서 자꾸 사고를낼려고 딴지를 부리고있는거에요. 꿈이 너무 생생해서 놀라 바로 깻어요
    그리고 여자친구도 내가 깬걸 느꼇는지 왜그러냐고 하더라고요 근데 여자친구도 당시에 겁이많아서 일부로 얘기하지않고 다시 잠을 청했어요
     근데 그 때 발밑쪽 샤워실에 스텐드 샤워기에서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는 소리가 들렷어 기분은 나빳지만 신경안썻쓰고 잠이 들엇어요. 
    그렇거 자는둥 마는둥 램수면에 빠젓는데 기분이 음산해서 눈을떳는데 발 밑쪽에 아까 꿈에나온 그여자가 내여자친구 발밑쪽에 서잇더라고요 
    순간 "모르는척하자 못 본척하자 아는척하면 나한테 분명 헤꼬지할게 뻔해"라는생각이 들어 못본척햇어요 
    근데 그 여자가 나를보더니 "뭐가 그렇게 즐겁냐?"라고하면서 입이 귀까지 찢어지더라구요..
    . 귀신이말거는게 첨이라 팬티에 오줌지릴정도였지만 내가 살길은 자는 것이라 판단되 억지로 잠을청해서 겨우겨우잠들었어요 
    그리고나서 버스타고집으로 가는내내 불안해서 멍해있었지요..
     다른곳에가서 보는귀신은 말을하고다니면 쫓아온다그래서 입 꼭다물고 산게 몇년째였어요..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무섭지만 뭔가 그 여자 사연이있는거같아  안쓰럽기도하네요
    무튼 그 여자친구랑은 4년만났는데 그 뒤로도 이상한일이 많았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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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20 15:02:37  211.45.***.190  채소가게주인  215027
    [2] 2014/08/20 15:40:58  210.99.***.51  미련곰탱푸  545401
    [3] 2014/08/20 17:40:17  182.210.***.68  기바라기  47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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