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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OUM)지기의 한주 주저리]
7월 25일 장마시즌의 절정인 나날 중에 1위를 한 곡은!!!! 무려 5년의 세월을 뛰어 넘은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입니다!!!'ㅁ'!!!( 쇼크충격!!!! ) 넬이 받는 오유의 관심이 최상인 가운데, 인디차트에 꾸준히 오르내리던 기억을 걷는 시간이 1위를 했습니다. 보통 차트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쇼킹과 충격!! 공포.(이건 아니다;;) 넬의 곡이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걸보니 올 초에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의 조짐이 내년에도 일어날 것 같아 즐겁기도 하고 가수들에게는 두렵기도 할 것으로 보입니다'ㅁ'ㅎㅎㅎ
2위는 꾸준한 음원&음반 판매를 이룩하고 계신 이승철님. My Love의 프로포즈로 인해서 여자분들의 눈을 더욱 높인 바, 오유의 안생겨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시고 계십니다ㅠ_ㅠ 3위는 무려 9계단을 올라온 청순가련 대표 걸그룹으로 떠오르는 에이핑크의 NoNoNo가 올랐습니다. 멤버가 한명 빠져나간 공백이 다소 불안하게 비췄음에도 개의치 않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계시네요. 4위는 씨스타~! 음원성적에서 아직도 선방을 하며 많은 후속주자들을 열심히 견제하며 음원판매 탑 걸그룹의 맞는 위용을 펼치고 있네요. 5위는 에일리님. 아무래도 폭발적인 가창력에 비해 곡이 별로라는 평이 많아지면서 기대감에서 마이너스 되면서 안타깝게도 하락세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OST시장 전멸...Orz 움지기가 좋아하는 OST시장이 주것슴다. 잉잉.. 바보들. 드라마만 인기 있으면 뭐해..ㅠ_ㅠ
이번주는 절반에 20곡중 9곡이 신곡일 만큼 대중적으로나 팬들에게나 사랑 받는 곡들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그 중에서도 인디차트에서 오른 곡중에 세곡이 2년이나 3년전에 나온 곡임에도, 좋은 평으로 차트인 및 1위를 함으로서 인디차트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설문조사 1위는 넬, 2위는 가을방학. 이었을만큼. 인디차트의 기세를 퍽 올려주시고 계십니다'ㅁ' 인디차트 화이팅!!'ㅁ'//
장마가 거세어지면서 피해지역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마음에 상처, 몸에 상처가 늘어가는 요즘. 별탈없이 뜨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방학을 맞아 휴가철도 된 만큼 많은 분들이 그동안 쌓았던 피로를 잊고 가족들과 좋은 여름의 추억도 쌓으시길 기원합니다.
아참. 설문조사에 대해서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그것을 조절할 능력이 없는 저를 탓해주세요..ㅠㅠ 움지기는 욕먹어도 쌉니다...대신 관심 좀;ㅁ; 설문조사로 인해 마음에 상처 입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이번주에도 참여해주시고 관심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7월 25일 1위 곡,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띄워드리면서 움지기는 물러가옵니다. 다음주에도 뵈요~ (휴가철이지만, 움지기는 옵니다. 할일이 없어요........;ㅁ; 됐어. 재업이지만, 처음 업뎃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웠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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