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평단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순위 매기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내가 봤을때 재밌으면 순위가 높은거에요 ㅋㅋ 단순하게 재밋으면 그만임!! 무슨 철학적이고 어쩌고 그런거 필요없어요 ㅋ
그러니까 왜 이건 1위고 저건 2위냐..
니 영화 수준을 알겠다 ㅉㅉㅉ 하는 비난등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SF영화는 공상과학이니까. 그런 부류의 영화들로 채웟음을 밝힙니다. ㅋㅋ 일명 말도안되는것들 ㅋㅋㅋ 공상과학ㅋㅋ
* 안본영화는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ㅋㅋ 왜 이건 없냐? 하시는 분들 .. 제가 안봐서 그렇다고 알면 됩니다 ㅋㅋㅋ
***. 정작 순위를 보기전에 보는 순위에 포함 안시킨 작품들 . ***
이 영화는 어렷을적에 봤기 때문에 기억이 잘 안나는데
기억 나는 부분은 아놀드형님 얼굴이 반으로 갈라지며 나타나는거 화성에서 일하다가 굴러떨어지는거 ㅋㅋㅋ
아놀드 형님 부인되시는 분이 갑자기 개빡쳐서 총쏘고 난리치는거 ㅋㅋㅋ
하.... 이거 나도 다시봐야겠슴... 이거 처음 봤을때 너무 어렸으니까 기억 못하는거 같아서 순위에
안넣음.
이거 진짜 꿀잼 ㅠㅠ
인간의 존엄성이 무엇인가ㅋ 엥?ㅋㅋ
난 무게잡는거랑 안어울림
아무튼 이게 참... 복제인간을 다룬 영화중에선 이게 최고봉이라고 생각함..
심형래가 만든 영화 디워였나? 그거랑 거의 비슷한 시즌에 개봉해서 진짜 CG충격을 안겨줬던 그 영화
보면서 많이 놀라셨죠.. 저도 진짜 후덜덜 했습니다. 그때의 전율이란 참 대단....
이게 만화원작이라는데 원작은 전혀 못봐서 몰랐음.. 근데 가끔 오유에 올라오는 짤.. 그게 원작이라니!! 대박ㅋㅋㅋㅋ
그딴거에서 이만한걸 재구성하다니 ㅋㅋ 그냥 창조했다고 봐도 무방ㅋ
에일리언/프레데터 등등도 넣고 싶었으나 여기서 스탑 ㅋㅋ 진짜 이제부터 순위를 보시겠음여 ㅋ
당황하지 마세요 ㅋ
************* 여기서부터 순위임 *********************
10위..........
개인적으로 혹성탈출1 은 정말 너무 어렷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 아니라
아예 본적도 없는 작품이라서 내가 감히 평가를 내릴 수가 없음.
근데 이 혹성탈출 더 비기닝ㅋㅋ 참 재밌음.. NO!! 하는데 소름이 쫙...
9위........
이거 안나오면 섭섭하져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워즈보다 스타트렉을 더 재밋게 봤슴ㅋㅋ
재밋는게 뭐냐면... 제목보면 알겠지만 스타트렉 더 비기닝입니다. 스타트렉의 그 엄청난 시리즈들의 서막을 알리는 작품임
어렷을적 부터 스타트렉의 엄청난 위명은 톡톡히 듣고 자랏지만 이정도로 스케일이 박터지는줄은 몰랐슴ㅋㅋㅋ
대단한 상상력이 몇십년 전부터 만들어져 왔었다는거는 참 놀라울따름...ㅎㄷㄷ
수 많은 트레키들에게 이 영화를 ㅎㅎ
8위........
사실 이거 영화 넣을까 말까 고민 엄청 많이 했었음 ㅠㅠ
그런데도 넣은건.. 진짜 뭔가 있음 ㅠㅠ 이거 보면서 찡하기도 하고..
이거 안보신 분이 엄청 많겠지만.. 뭔가 ... 이게 한글도 몇개 나오기는 하지만
계속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그 여운이 있음.. 안보신분은 꼭 봤음 좋은 영화라서 넣었음 ㅠㅠㅠㅠㅠ
7위.......
난 누구? 여긴 어디?
이 영화는 새로운 촬영기법으로 화재를 몰고온 만큼 엄청난 쇼킹을 선사해줬음..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함..
이 세계관을 생각ㅎㅐ낸 워쇼스키 남매(?)도 대단하고 ... 흠.. 그냥 대단함.. ㅋㅋㅋ
아 막 이런건 보면서 .. 사실 인생이라는 것은 어떠한 뭐 암튼 그런거 까지 생각하면서 보지 않았지만
영화 자체가 엄청 심오한 내용인거 같아서 그런거 배재하고 봄
내가 그런거까지 볼만큼 엄청 영화적인 전문가가 아니어서 그랬나봄ㅋㅋ
6위......
이거 아직 못본분들.. 혹은 어린 분들이라면 이 영화 한번 보는거 추천함.
이게 90년인가 개봉했는데 진짜 꿀잼ㅋㅋㅋㅋ
이게 90년이니까 30년뒤의 미래를 보여준 영화.. 그러니까 약 2020년대의 생활을 보여주는 내용이 나오는데 아직도 상용화 안된것들도 있고
상용화 되고 있는 것들도 있고 아무튼 신기함!
그 당시에 벌써 그런 상상력을 가지고 만든 영화라는거 ㅎㅎ
그리고 그 당시부터 타임머신이라는 엄청난 기계에 대한 호기심이 끓기 시작했는데.....
5위.....
얼마전에 무한도전에서 마이너리티 리포트 특집으로 예언 어쩌고 했었는데.. 이 영화 안봤던 사람이라면 이해하기 힘든 컨셉이었을거임..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이게 소재도 참 괜찮았고! 탐형의 액션도 정말 볼매고.. ㅎ
내 미래는 바꿀수 있는가에 대한 고찰을 하게 만들어준 영화 ㅋㅋ
4위....
사실 이거랑 백투더 퓨쳐랑 마이너리티 리포트랑 고민 많이 했는데..
이건 뭐랄까.. 영화 크레딧이 올라가고 나서도 여운이 한~~~~~~~참 남아있어서..
진짜 다큐형식의 SF영화라는 새로운 장르??까지는 아닐테고 아무튼 이런 영화 치고 몰입도도 상당하고
진짜 배우 연기도 대단하고.. 참 생각 많이 하게 해주는 영화..
3위..
이건 로봇물인가요...
아무튼 제임스 캐머런이 만들어낸 엄청난 영화라고 볼 수 있음...
속편이 보통 흥행하기 힘든데 이건 진짜 대박이었는데.. T1000 뛰다닐때는.. 그 배우 누군가요 ㅋㅋ 아직도 개무섭..
아놀드 성님 진짜 이거 대박 대박 ㅋㅋㅋ 터미네이터1에서도 대박이었는데 2편에서는 뭐랄까..
뭔가 인간적인 로봇냄새... 아니 쇳덩이.. 아니 근육냄새? 아놔.. 암튼 진짜 20여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영화..
2위..
ㅠㅠ 내사랑 월이찡 ㅠㅠ
이거보면 작성자 로봇로리타 새끼 -_- 이럴수도 있는데.. 하 .. 아니에여 정말..........
진짜 월E 보면 찡합니다.ㅠㅠ 보고난 뒤에도 생각나게 만드는 월E ... EVA...
1위
이 영화는 감히 제가 말하기엔 그렇지만 SF 영화의 끝이라고 생각함..
과학적 상상력이 만들어낸 현존 최고의 영화.... 이거 한 네번은 봤고 블루레이 소장중인데 아직도 볼때마다 참 감탄이 ㅋㅋㅋ
단순하게 SF라는 장르만 따지고 본다면 이 영화를 따라잡을 수 있는 영화는 현존상 얼마 없다고 봅니다. 와 진짜 보면서 대단하다는 말뿐이었음.
말 그대로 새로운 세계 종족 문화를 창조한 제임스 캐머런에게 경외를....
올해 또 재개봉 해주면 또 IMAX로 가서 봐야겠어요 왕십리 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