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자고 일어나니,추천이나 비추나 왕창 늘었네요.-_-;

리플들을 보니 지당하신 말씀들입니다.

처음해보는 만화일기인지라..이것저것 미흡한점이 많아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추천을 많이 받아서 저자신도 좀

얼떨떨 했습니다.-_-; 어떤분이 아는사람이 많냐고 말씀하셨지만.. 

오유에 아는사람 한사람도 없습니다.-_-a

만화도 처음 올려보고..특히나 지금 연재중인 작가분중 친분이 있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그렇다고 제주위 아는사람들에게 팔불출

처럼 오유에 그림 올렸다고 추천하라고 떠벌린적도 맹세코

없으며,오히려 친구들은 제가 이런 그림일기를 그리는줄도 모릅니다.

알면 저 얼레리~놀림 받습니다.-_-;;;그림도 못그리면서 이런거 올린다

고.....행여나 다른 추천해주신분들께 누가 될까싶어 말씀드리네요.


그리고 다른분들께서 지적해주신 점들에 관해 말씀드리자면..

색상선택에 있어서 구리구리..하다는 말씀....맞습니다.

다하고 나니 저도 '왜이리 구려?' 라고 모니터 잡고 '자해'(?)를

했더랬지요.캐릭이나 뭐나 다룰수록 늘어난다는데 저도 그리 될지

걱정이지만,색감..더 나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캐릭터의 개성도 별로고 이렇다할만한 특징이 없다는 

말씀도 맞습니다.캐릭터는 일기에 나오는 저 자신입니다만..

일상생활에서의 저자신이 워낙 개성이 없습니다.-_-;;;;

그러다보니 캐릭터도 그리 반영이 된것 같은데 음..

고민을 좀 더 해봐야겠네요.(긁적)

그나마 내용을 좋게 봐주시는분도 계십니다만..

올리면서도 좀 '썰렁하네..쓸데없이 길고..'라고 자평을 했었습니다.^^;

이런것도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계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여하튼 EH님이나 28.9 님,니기님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충고 새겨들어서 좀더 나아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천하신분이나 비추하신분이나..봐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