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약 8년 정도 살았네요....

조선족 딱히 특별한거 없구요. 

보통 조선족은 한국 말이 아닌 북한 사투리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족은 4가지 성향을 갖는데요. 

어렸을때 부터 조선족 언어. (한국어와 다릅니다. 인차(빨리) 이런 말들을 쓰니까... 뭐 사투리라 하면 되겠지만. 그냥 조선어 라고 할께요. 중국에서도 실제로 조선어 라 부르기도 합니다. 뭐..... 한국어와 조선어가 얼마나 어떻게 다른지 모르는사람이 많겠지만.) 

어렸을때부터 조선어 를 배우고 중국어를 포기하는 아주 드문 경우와. 

어렸을때 부터 조선어를 포기하고 중국어에 올인 하는 사람. 

그외에 둘다 잘하는 사람. 

둘다 존나 못하는 사람. 


벌써 14년전 이네요. 

제 첫 선생님은 조선족 이였습니다. 

연세도 많으신 분이셨는데. 매일 집에 찾아와 누나와 저를 가르쳤지요. 

그분덕에 지금 의 저가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입에서는 쉿내가 나고. 목이 타고 혀가 아파도 한과목을 나가기 위해 한번에 버벅임 조차 없이 

한과목을 다 읽어야 하니까요. 

그중에 고어 나 시는 외워야 하구요. 

그러다 보니 중국어 실력은 대충 뭐.. 중국인 정도의 수준이 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뭐. 둘째 치고. 

제가 만나본 조선족 중에 존경하는 분은 딱 이분 한분 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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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선족들이 어떻게 우리 나라사람 등쳐먹는지 말씀 드릴께요 

저희집 무역할때 누나가 통역 담당이였는데. 거래처 조선족 통역사가 누나한테 전화를 했나봐요. 

이번에 같이 문서좀 바꾸고 말좀 맞춰서 돈 두둑히 챙기자고 누나한테 제안을 걸어 와요. 

그리고 그 다음날 공장에 찾아가 그 조선족 자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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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식당할 때에요. 

어떤 아저씨가 들어 오셨어요. 

제나이 18 에 사기는 사기대로 당하고 못볼꼴 많이 봐서 그런지 존나 암울한 얼굴하시고 들어 오는데 

대충 싸이즈 나와요. 중국와서 고생 하셨구나 하고. 

그분 말씀은 사업하다 다날려 먹었답니다.. 

그 개같은 조선족 새끼가 다 꿀꺽 했는데. 그렇게 2번 당하고 나니 모아놓은돈이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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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팔아넘기려고 손쓰는 조선족은 지금도 있어요. 

골프채로 사장 패는 조선족 직원도 있구요.. 

그렇다고 조선족이 전부 안좋은건 아닌데요. 

왜 그럼 조선족이 이렇게 욕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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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한국인은 아닌데. 그렇다고 중국인도 아니다. '

국민 의식이란게 원래 난 이나라 국민이야 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데 

대부분 조선족은 

'난 한국인이야' 

라고 생각을 하면서 다닌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 중국가면 돈 우습게 쓰니까 대도시가 아닌이상 한국인 =부자 라는 개념이 성립되어 있어요. 

그건 조선족도 마찬가지 입니다. 

근데 한국 와서 사고 치면 난 중국인이야! 

이러잖아요?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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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도 조선족 여러 울렸다. '

이건 좆잡고 반성하세요. 

우리나라 인건비가 중국보다 높으니 출장 와서 좆대가리 함부로 굴리면서 조선족들을 환상에 물들게 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다음에 꼭와서 결혼하자 라든지. 다음달에 와서 너 한국으로 데리고 갈꺼야. 

라든지. 

그렇게 해놓고 몇년째 안보이는 새끼들 많지요. 

좆잡고 반성해라 씨발. 너희가 돈을 흥청망청 쓰니까 씨발 한국인이 좀 몰린다 싶으면 방값 존나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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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어떻게 봐야 하는가. '

사람으로 보세요. 

사람이에요 사람 

근데 사람도 종류가 다양하죠. 조선족도 다양합니다. 

착한사람 나쁜놈. 개놈 . 씨발놈 

다 있어요. 

대륙 습성이 있어서 칼들고 다니고 그지랄 하지만 

그게 문화의 차이라고 생각 하지 마시고 

그게 의식의 차이라고 생각 하세요. 

우리보다 50 년 앞서간 곳에 있는 사람과 

우리보다 50년 뒤쳐저 있는 사람들이 공존하는 곳이 

대륙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