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산 사는 건 비밀이구요.
선거권행사 30년 이런 결과는 첨입니다.
전국적으로 "지역주의"가 옅어진 게 제가 꼽는 이번 선거의 최대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대구에서 부산에서 경남에서....
점점 더 옅어져서
"우리가 남이가" 같은 택도 아닌 얘기는 이젠 힘들 듯합니다.
아뭏든 많은 글들이 올라오는데요,
한 번쯤 수고하신 부산시민 여러분께 박수 부탁드립니다. (아쉽지만 제가 사는 해운대에선... ㅠㅠ)
오늘 소주 한 잔해야겠어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4/13 22:31:22 49.167.***.98 또롱랑또
688475[2] 2016/04/13 22:31:42 117.111.***.181 담수지교
264252[3] 2016/04/13 22:32:47 112.156.***.123 런커찾아
549408[4] 2016/04/13 22:33:23 114.111.***.95 쇼머스트고온
278013[5] 2016/04/13 22:34:05 1.177.***.158 얼굴평가단
525628[6] 2016/04/13 22:34:21 222.238.***.181 날가져할리퀸
705075[7] 2016/04/13 22:34:55 110.70.***.243 소중한꿈
10740[8] 2016/04/13 22:35:19 110.14.***.208 영원3757
107418[9] 2016/04/13 22:38:10 116.122.***.20 방랑재미
612275[10] 2016/04/13 22:40:32 61.38.***.15 하쿠짱
225085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