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설적인 밴드 도어즈의 짐모리슨은 파리의 한 호텔 욕조에서 알코올중독으로 사망한것으로 알려져있고,
그후 파리의 묘지에 묻혔다
하지만,정말로 그 묘지에는 짐모리슨이 있는것일까?
프랑스법에 따르면 묘지는 파헤칠수 없도록 되어있고,
따라서 혹자들은 2가지의 추측을 하게 된다
첫째,짐모리슨은 죽지 않았다
단지 내성적이었던 그가 도어즈의 짐모리슨이 아닌 평범한 짐모리슨으로 돌아가고 싶어
죽은척 꾸미고 사람들의 인적이 없는곳으로 숨은것이라 한다
(이렇게 되면 짐 모리슨 따라 자살한 사람들은 어캐 되는겨...)
둘째,미국 정부가 그를 살해한뒤 알코올과다섭취로 사망한척 꾸민 것이란 것이다
당시의 그의 반항적인 행동이나 위험한 사상은 젊은이들을 선동하기에 충분했고,
따라서 미국정부가 그를 죽인것이라 한다
2.너바나의 커트코베인은 94년 그의 자택에서 머리에 엽총을 쏜 상태로 발견되었다
검찰은 자살로 발표했지만,정말로 자살일까?
여기에도 몇가지 추측이 난무한다
첫째,그의 부인 코트니러브가 커트를 살해했다
그들은 당시 사이가 안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었고,
둘은 이혼한다해도 코트니는 위자료를 받을수 없었다
그래서 커트를 살해하고 그의 재산을 빼돌렸다는것
당시 커트의 시신의 혈액에서는 다량의 해로인이 발견되었는데(치사량에 가깜다)
과연 이정도의 헤로인을 한상태로 방아쇠를 당기는게 가능하기나 했을까라는 추측이 이를 뒷받침한다.
동료 뮤지션들도 그가 자살할이유는 조금도 없었다고 진술하는등 아직도 그의 죽음은 미스터리다
둘째,소속사가 그를 살해했다
커트는 더이상 앨범을 내기를 원하지 않았고,
당시 전세계에서 비교할자가 없던 너바나의 인기를 감안한다면
이는 소속사에게 끔찍한 타격이었다
결국 소속사가 그를 살해하고 그를 전설적인 존재로 포장하여
기존의 앨범이나 더 팔아보자고 했다는것
실제로 그는 살아있을때에도 전설적인 존재였지만
죽어서는....정말로 전설이 되었다
기존의 체제를 욕하던 그가 어느새 자기 자신이 그 체제가 되었다는
모순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했다는 이야기와
<그리고 기억해 주기 바란다. 점점 소멸되는 것보다 순식간에 타오르는 것이 낫다는 것을...>
이라는 유서의 일부분이 맞물리며 그는 저항의 상징이 되었고
그를 다룬 수많은 평전들이 쏟아져나오고
그가 곧잘있곤했던 공원의 벤치에는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다녀간다
미국인들은 아직도 그 어떤 신인밴드도 너바나를 뛰어넘진 못했다고 말한다
셋째.그는 죽지않았다
짐모리슨의 경우와 비슷하다
그의 시체는 총으로 쐇기 떄문에 얼굴을 도저히 알아볼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 시체가 실제로 커트인지 아닌지는 부건한 의사만이 알일이다
3.너바나의 커트코베인은 씻지 않는걸로 유명했다
영화배우처럼생긴 잘생긴 얼굴과는 대조로,
그는 똑같은 티를 몇일씩 입은 상태로 방송에 나오곤 했으며
떡진 금발머리는 일주일에 한번 막대비누로 감았고,
특히 이는 거의 평생 닦지 않았다
덕분에 잇몸염증등으로 고생했지만,
놀랍게도 그는 구취가 전혀나지 않았다고 한다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한 것일까?
(더불어 말하자면 그는 평생 야채따윈 먹지 않았다
평생을 고기랑 피자,타코같은것만 먹고 살았다)
4.마이클잭슨의 명곡 beat it 의 기타솔로 부분은 당대의 최고 기타리스트
반 헤일런이 연주했다
하지만 그 기타솔로 부분은 악보가 존재하지 않는데,
이는 그 누구도,컴퓨터도 그것을 오선지에 옯겨 놓을수가 없기 떄문이다
그 이유인즉슨,
잭슨이 그를 녹음실에 불러서 악보를 주며 그것을 연주하게 했다
하지만 그걸 들어본 매니저와 잭슨은 말햇다
"더 시끄럽게 연주해봐"
반 헤일런은 조금더 복잡하게 연주했다
"조금만 더 시끄럽게 할수없겠어 ?"
결국 반 헤일런은 자신이 가진 모든 개인기를 총동원해
(기타계의 大 혁명이라면 흔히 지미 헨드릭스,반 헤일런을 꼽는데
그것은 그들이 기존의 연주법이 아닌 새로운 연주법등으로
일렉기타계의 가능성을 엄청나게 넓혀놓았기 때문이다
가령들어 반 헤일런은 양손태핑의 창시자인데,
당시 아무도 따라할수 없었다 한다)
기타솔로를 양념칠햇고
결국 그게 지금의 beat it기타솔로부분이 되었다
5.70년대 락의 상징 레드제플린은 드러머 존 본햄이 알코올 과다 섭취로 사망하면서 해체했다
혹자들은 그것이 부두교 신의 저주라 생각하는데,그 일화가 있다
레드 제플린 4명의 멤버들은 말년에 부두교에 심취했었는데,
런던에서 부두교사제를 모셔놓고 의식을 치렀다 한다
<만일 우리가 100년이 지나도록 변하지 않는 마스터피스(대곡)을 만들수 있다면
우리중 한명의 목숨을 가져가도 좋습니다>
결국 존 본햄은 사망했고 그리하여 만들어진 곡이 바로 전설의 명곡
Stairway to heaven(천국으로 가는 계단)
결국 이노래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라는 표현까지 만들어낼정도로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라는 표현은 바로 이노래에서 비롯된 것이다
추가로 말하자면,
드라마 천국의 계단 ost앨범에도 마지막 트랙은 바로 이 Stairway to heaven이다)
엄청난 명곡의 반열에 올랐고,
역사상 라디오전파를 가장 많이 탄 록발라드가 되었다
6.X japen의 기타리스트 히데는 엑스가 해체한뒤 자택에서 문고리에 목매달아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다른멤버들은 평소 히데가 졸리거나 각성할 필요가 있을때
문고리에 수건을 걸어놓고 거기 목을 거는 습관이 있었다 했고,
아마 그날은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닌 상태라 죽음까지 간것일꺼라고 대답했다
그의 장례식은 6만명의 인파가 장례식행렬에 동참해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최근 일본 경찰은 그의 죽음이 자살이 아닌 타살로 규정지었다
과연 누가,왜 히데를 죽인것일까?
사진은 위에서부터 짐 모리슨 ,커트코베인,에디반헤일런,존본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