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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무도빠였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점점 무도를 보는데 지칩니다.
다른 분들도 그러실지 모르지만... 박명수의 어거지쓰기, 이상한 율동으로 웃기기..표정으로 웃기기... 별로 재미없습니다.
재미가 있어야 웃는데, 이젠 웃음을 짜내려고 합니다...
다른 멤버들은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말도 잘 못하고 겉에만 두리번거리던 정브라더스(항돈이, 정중앙)
초기와 다르게 무도에서 미친 존재감보여주고 있고..
노홍철은 이미 나가수에서도 나왔듯 침착한진행과 순발력이 엠씨로 자질이 인정되었고
하하는 재치있고, 입담이 거침없어서 재미있는 친구더라구요...하극상에서 잘보고있었습니다.
유재석은 말이 필요없이 대단하구요....
하지만 명수옹...
이젠 시청자가 보기에 지칩니다.
죄와길에서 쩜오이후...기억에 남는게 없어요
박명수라는 캐릭터 어떤거에 빵터지면 그 율동이나 언변에 과도하게 집착해요.. 다른걸 도전하질 않아요
모험을 하지않는 캐릭터에요
그리고 과도하게 자기위주로만 웃기려고만 합니다.
멤버와의 불협화음을 조장하는걸로만 보입니다.
무도에서 박명수가 재밋던 이유는 다른 캐릭터들이 받쳐주고 받아주기때문인데..
명수옹은 그런게 없이.. 너무 이유없이 튈려고하니..
시청자입장에서 너무 힘이 듭니다.
솔직히 무도멤버들 도움이 없었기에 명수옹 단독프로그램들이 조기조영된듯싶어요
예전에 뜨형..(뜨거운형제), 재미있었지만 조기조영된 이유가 탁재훈과 박명수옹이 서로 과도하게 웃기려고하는데
둘이 서로 받아주지않기에 내용이 붕뜨게됐다고.. 김구라가 있었을때, 박명수를 잡는 김구라가 있었기에 볼만했었는데..
욕심은 넘치지만, 패널과 자신이 그걸 받쳐주지못하는게 참답한 결과를 낳은듯 싶습니다.
행쇼..
최민수와 박명수?
자극적인 조합이죠..
최민수에게 촐랑되는 박명수
그리고 명수잡는 최민수... 방송중에 발끈하는 모습보이고... 눈에 선하네요
중재하는 캐릭터가 없는 극과극의 조합...
3개월... 3개월이면 볼장 다 볼듯...
명불허전 조기종영이야기 나올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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