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함이 극에 달한 박-새누리와 쥐약 먹은 듯한 민주당
현재 수도 없는 국민들이 새누리와 민주당 모두에게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새누리의 국정원대선개입물타기도 천번 만번 비난받아야 할 것이고, 국가기록원에도 보이지 않는다는 남북대화록을 대체 어떤 경위로 누가 누구에 의해 유출시켜 새누리 쪽 사람들이 여유있게 돌려 보고 대선에 악용했는지에 대해 국민들이 새누리를 타락할 대로 타락한 모습으로 보고있다. 민주당에 대한 불만은 대체 야당 노릇을 제대로 하려는 건지 속이 터지도록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그렇다.
새누리릐 하는 행태가 한계도 없고 국가의 안위도 모르고 국제적 위상추락도 모르고 그저 박근혜하나 당선시키고, 박근혜 하나 지키면 된다는 치졸하기 짝이없는 발상을 바탕으로 오기와 객기로 나아가는 것도 역겹기 짝이 없는 노릇이지만, 전혀, 동원해서는 안되는 말까지도 동원하여 박근혜를 감싸려하는 바, 다름 아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인데 (감히)대선불복의 뜻을 가지려는가?"라는 어이없는 말투이다.
이 따위 말을 하는 새누리나, 눈을 치켜뜨고 "대선불복할거냐?"라고 물으면 "아니옵니다 그럴리가 있겠사옵니까?" 식으로 받는 민주당이나 참으로 개판민주주의 속의 그 밥의 그 나물이긴 하지만, 새누리야 원래 본질이 그렇다 해도, 민주당 사람들은, 새누리가 풀어놓은 쥐약이라도 마시고 정신이 모두 혼미해진 것일까?
새누리 의원이라는 자들에게 고한다.
부정선거를 도저히 용납 못하는 국민들은 국정원의 대선개입도 대단히 커다란 문제지만, 개표기의 부정도 문제삼고 있다. 박근혜를 일컬어 국정원이 낳은 대통령 또는 개표기가 낳은 대통령이라는 말이 공공연히 회자됨은 그 때문이다. 헌데, 지금 셀 수도 없는 사람들이 한계에 도달해 금방이라도 폭발할 자세로 시국규탄을 맹렬히 하고 있고 어지간하면 어른들의 일이겠거니하고 무심해 할 고교생들까지도 들고 일어서고 있다.
새누리 쪽에서 보면, 빨갱이나 간첨비 고교생도 시국선언 부추긴 것이라고 또 종북카드를 어거지로 들고 설칠만한 일이겠지만, 어디까지나 자발적이다. 박근혜에게 애시당초 관심이 없었던 국민과 유권자들은 말 할 필요도 없지만, 순간적으로 또는 맹신으로 있다가 박근혜를 찍은 사람들 조차도 이명박 떄와 마찬가지로 자기 손목을 자르고 싶어하는 상황이다. 이런데, 대체 어디라고 '국민 100% 완전투표에 100% 찬성을 얻어 무결점으로 당선된 박근혜인양 '국민들이 뽑은...' 운운하는가!!
국민들이 하나같이 정신이 돌고 미쳐있는 상태여서 박근혜를 열심히 찍었다가 지금 이렇게 전국적으로 '박근혜 OUT-박근혜 당선무효'를 거칠게 외치는 것으로 뵈는가? 국민이라는 말을 징그럽고 더럽게도 많이 써대는 박근혜는 이미 민심으로 부터 저멀리 떨어져 나간 상태고, 새누리 쪽 사람들에 대해서도 있는 정 없는 정 오만 정이 다 날아가 버린 상태다. 국민들이 뉘집 똥개 정도로 뵈는지 모르지만, 차후로 함부로 국민국민 하지 말라.
조만간에 국민들의 참 맛을 제대로 보게 되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