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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가 정권을 잡기위해서는 솔직히 호남인물로는 대통령을 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당적은 더민주 출신은 경상도 조합으로 가야지만 경상도 인구의 많은 표를 가져올 수 있는데,
지금 더민주의 대선주자로 분류되는 사람 가운데 경상도 출신은 문재인을 제외하면 박원순, 김부겸과 이재명이다.
안희정 지사의 경우에는 현재 문재인의 지지율을 매끄럽게 가져올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표의 확장성에서 경상도 출신이 아니라는 점에서 한계가 있을 것이라 본다.
새누리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과반수를 못얻는다는 결과를 보이면 김무성 out
오세훈과 김문수는 선거에서 낙선되서 out
남은 카드는 무소속의 유승민과 역대 최고의 식물 UN사무총장인 반기문
과연 새누리에서 무소속의 유승민을 복당 시킬지가 관건인데,
새누리가 140석에 가까운 의석을 확보하면 과반을 넘기위해 무소속 의원들을 대거 복당시켜야되고,
이경우 유승민의 입김이 굉장히 쎄짐.
어쨋든, 다음 대권에 나올만한 사람들을 거론해보면
새누리에서는 반기문 혹은 유승민
더민주에서는 박원순, 김부겸 혹은 이재명
국민의당에서는 안철수
다음 대선은 이렇게 3파전이 될 가능성이 큰데,
호남에서는 50~60대는 안철수, 20~40대는 더민주 후보가 지지받을 것이라 보고,
경상도에서는 50~60대는 새누리 후보, 20~40대는 더민주 후보가 지지를 많이 받을 듯,
충청권에서는 반기문이 새누리 후보로 나온다는 가정하에 50%이상의 지지를 얻게되고,
캐스팅 보트는 서울 경기 지역인데, 이 경우에는 더민주 후보가 박원순/이재명일 경우에 50%에 가까운 지지를 받을 것이라 본다.
이 모든 것은 문재인이 은퇴한다는 가정하에 일어날 수 있는 시나리오인데...
은퇴안하길 바라지만, 호남에서의 예상 의석으로 보면 은퇴할 것 같아서...
혹시 더민주에 경상도 출신 잠룡 더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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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경상도 출신이라네요. 내용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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