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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이마트, 전자랜드를 비롯해 LG베스트샵 등에서 삼성전자보다는 에어컨을 많이 팔았다. 정확한 시장점유율은 각사가 가진 자체 유통채널이 달라 정확한 파악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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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삼성전자에 이어 16일에는 LG전자까지 나서서 에어컨 신제품 출시 행사를 열었다. 양사 모두 국내 에어컨 시장을 리드하는 선두업체로서 시장 점유율에 대해 ‘우리가 1위’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양사 모두 1, 2위에 대한 정확한 판매량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아 진위 여부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이 부사장은 “점유율과 관련해 정확한 수치가 공개되지 않아 어떤 쪽의 점유율이 더 높은 지는 알 수 없다”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발언은 무리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시장은 6월 이후로 주택 물량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에어컨 물량도) 경기가 좋지 않아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조금 줄거나 같은 수준의 시장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향후 판매 목표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실적발표를 하지 않아 정확한 목표를 공개하기 어렵고, 점유율 또한 각 사의 유통채널 판매 수준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아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73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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