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피 익명이니까 말함
난 또라이 인거같음

성격파탄?인거같기도 함 .

막 가만히 자는 일찐들보면 의자로 내려찍어 죽여버리고도 싶고
또 동시에 그런짓하면 나쁜거라면서도 자기한테 욕하고

일부로 웃고 가식부리고 친한척하고
그러다 정신차려보면 가끔 정색한 표정하고 있을때 있고

그럼 또 표정관리하고

그리고 막 길거리에서 보는 사람들 보면 그냥 다 하나씩 저혼자 평가해요 첫인상으로만

예쁘다,븅신같다,머리좋아보인다 이런식으로
그런주제에 사람 낱가리고

그런데 또 어른들한테는 낱은 잘 안가리는거 같아요
막 영업용 얼굴?처럼 막 웃고 흥미있어보이는 척하면서 ..
그리고
밤에 어두운쪽 보면
'아..저기서 무슨일을 당할수도 있겠다,딱 도시괴담에 나오만한 그런곳이다..좀 무서울거같다.'
라고 생각하면서
'저기서 무슨 일을 벌이면 재밌겠다 ..'
막이런것도 생각하면서 ;

그리고 또 감정같은거

애들이 막 감동적이다 슬프다 이러고

막 나한테 뭔가 감상을 요구하면
진짜 억지로 감동이다 이러면서 리액션하는데

왜 저기서 감동을 느껴야 하는지도 모르곘고

사람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기는 한데
이게 정말 사람을 좋아하는건지
성욕풀이 대상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건또아님
그래도 뭐 예쁘다 귀엽다 이런건 생각하긴하는데
요즘은 그 좋아한다 사랑한다 감동적이다 슬프다 그런거거 잘모르겠음
나랑 관계없는 ? 그런 느낌?
그리고 또 솔직히 얘기하면
저 일베12충은 진짜아닌데

일베?오유?이딴것도 그냥 상관없음
더 재밌는 사이트가 좋으니까 하는거고
일베가 재밌었으면 전 일베를 했었을지도 모름
그리고 그나마 오유에 있으면 정상인취급 받으니까 그러는거고
그렇다고 또 학교폭력이나 그런거 따로 당해본적이 없음
저 또라인거겠죠? 맞을거같은데
진짜 미쳐버릴거같음
착한편인거 같기도 하면서도  생각하는건 진짜 쓰레기급임

나도 가끔 내생각하는거 다시 곱씹으면서

나같은 새끼가 살아도되는건가? 진짜 쓰레기아닌가? 생각하기도함
뭘까요 저란새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