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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지적생명체중 하나를 설정하여
서로 소통을 위한 연구를 공동진행하는 프로젝트
인간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같이 노력해야 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지능이 높으며 지적생명체와 소통하려는 의지가 있는 돌고래가
채택된것은 아주 당연한것일수 있다.
(유인원은 지적생명체에 대한 호기심이 거의 없어서 실패)
어쩌면 다른 고래들도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 낼 수 있음을 발견했다며
"이는 접촉을 위한 명백한 노력"이라고 23일자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실린 연구 보고서에서 주장했다.
그런데 미국의 과학자 Herzing은 개방적 교류 틀을 구축하고 소리, 부호 및 도구로 돌고래와 교류하고 있다.
훈련은 인간과 돌고래 간의 공유 초급 언어가 이루어짐으로써 돌고래와 인간의 기본적인
상호 교류를 실현시키는 데(예: 상대방에게 공이나 목도리를 달라는 것) 목적이 있다.
어느 날 외계의 지능 생물과 교류하기 전에 우리는 지구에서 가장 똑똑한 생물과 교류하는 것을 시도해야 한다.
최근 ‘지구 외부의 지혜 생물을 찾는다(SETI)’라는 기관의 천문학자 Laurence Doyle은 어떤 회의에서 이와 같은 생각으로 감동을 받았다.
Doyle은 ‘연설자의 표현 방식을 보면 저는 그가 지구 외의 문명 신호를 발견하였다고 발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며,
‘우리는 이 시점을 기다린 지 몇 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잘 준비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중 우리는 지구 상의 또 다른 지혜적 문명과 교류를 할 수 없다’고 하였다.
(해양통신)
돌고래와 교류하는 시도는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초반 6년간은 초음파 해석을 맨 먼저 고려하였으나.
초음파 해석방식은 한마디로 초고난이도의 방식이며
추후 기술발전에 따라서 향상될것으로 드러났다.
그래서 아직은 초음파 직통역은 아주 제한적일수밖에 없다.
알고보니 더 쉬운방법은.
돌고래에게 문자를 가르쳐서. 자판으로 서로의 문법을 교류하는 방법이 사용되었다.
돌고래에게 문자와 각종 메세지를 가르친
그 결과.
(그림그리는 돌고래,
태국의 코끼리가 그리는 지시성 그림이 아니라
자신이 배운 문자를 스스로 적고 있는 작업이다.)
인간이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자신만의 싸인을 문자로 부탁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미국 네셔널 아쿠아리움에서 돌고래가 자신의 의사를
키보드로 타이핑하는 동영상.
놀라운점은
촬영자가 서있는 유리창이 밖에서 안으로 볼수 없는 거울이라는 것이며
모니터가 달려있는 방향이라는점이다.
한마디로 모니터에 제대로 문자가 타이핑 되었는지 확인하려고 고개를 돌린다는 것
교류한지 초반 영상이라 아직은 서툴지만
지금은 많이 진보되었을것이다.
최근 인지과학자인 다이아나 라이스(Diana Reiss)는
돌고래와 소통하기 위해 휘파람이나 이상한 동작대신에 물속에서 키보드와 심벌을 넣어주고 실험을 했다.
그리고 돌고래들에게 이 키보드를 통해 요구하는 행동을 가르쳤는데
그들의 요구사항이 문자로 전달되는 전율적인 연구결과를 도출했다.
수중키보드 연구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때 돌고래의 요구사항은 어느순간까지 단순했지만
그중 제일 의미있는 메세지가 과학자들에게 전달되었다
상당히 서툰내용이었지만 의미를 바로잡은 내용은 바로
"당신들(인간)의 정체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였다.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