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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713792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76
    조회수 : 9858
    IP : 119.201.***.92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16 23:35:16
    원글작성시간 : 2013/07/16 13:39:08
    http://todayhumor.com/?humorbest_713792 모바일
    출판사들이 열두 번 거절한 책[BGM]
     
    Anne Murray - You Needed Me
     
     
     
     
     
     
     
     
     
     
     
     
     
     
     
     
     
     
     
     
     
     
     
     
     
     
     
     
     
     
     
     
     
     
     
     
     
     
    [출처]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푸른_하늘 님
     
     
     
     
     
     
     
     
     
     
     
     
     



    12개의 출판사가 거절한 책은 바로 JK롤링이 쓴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입니다!
    JK롤링이 이 책 쓰는 과정에서 고생 많이 했다네요

    JK롤링은 어렸을때부터 이야기 쓰는걸 많이 좋아했는데
    불행하게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쓰던 도중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셨다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다 썻는데 받는 출판사가 하나도 없어서 맘고생 심했다고..
    그런데 1996년때 마침내 블룸스버리 출판사가 출판 하겠다고 오퍼 했데요 
    JK롤링은 너무 좋아서 하늘에 날 기분이였다네요~ 






    결국에는 12번 거절 당한 책을 $1,982,900에 Warner Bros.가 영화 만들겠다고 제의 했습니다. 
    거절한 출판사들 배 장난 아니게 아플듯..





    그래서 결국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의 돌이 나오죠!
    밑에 사진들은 해리포터 트리오가 처음에 캐스팅 됐을때




    론, 해리, 헤르미온드 모두 다 애기네요 애기 ^^





    근데 이렇게 불쑥 커버리네요.. 와우





    마지막 런던 포토콜 (죽음의 성물2)





    엠마 : 너는 완벽한 해리였어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해리포터 마지막 촬영때.. ㅠㅠ




    대니엘이 수염 기른거 보고 경악하는 엠마 왓슨 ㅋㅋㅋㅋㅋ





    말포이 : "네, 우리가 그거 말할때마다 너무 안 좋게 들려요"
    "나하고 데니얼(해리)은 화장실에서 지팡이로 싸웠다"

    "맙소사, 안 좋게 들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의 선생님 ㅋㅋㅋㅋㅋ











    얼씨구~~



    이 장면 너무 좋았음 ㅋㅋㅋㅋ


    ㅋㅋㅋㅋ 헤르미온느하고 론의 표정 주목 


    해리포터 캐스팅하고 작가님의 말


    Dan Radcliffe on winning the part of Harry:
    "I was in the bath and talking to my mum when the phone rang and Dad came in and told me I'd got the part. I was so happy, I cried a lot! That night I woke up at two in the morning and woke up Mum and Dad and asked them, 'Is it real? Am I dreaming?'"

    해리역에 뽑힌 데니엘 래드클리프:
    "전화를 받은 아빠가 저한데 해리역에 뽑혔다고 했을때 저는 엄마랑 말하면서 목욕하고 있었어요. 너무 행복했어요, 울었기도 했고요! 그날 밤 아침 2시때 엄마 아빠 깨워서 물어봤어요, '진짜에요? 아니면 저 지금 꿈 꾸는건가요?'"




    Rupert Grint on Ron:
    "Ron is one of my favorite characters and I can really relate to him. I've got loads of brothers and sisters and I know what it's like growing up in a big family. And I still get hand-me-downs!"

    루퍼드 그린트의 론:
    론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에요 그리고 론을 저랑 연관 시킬 수 있어요. 왜냐면 저도 형제가 진짜 많기 때문에 큰 가정에서 산다는게 어떤지 알거든요. 그리고 저도 (론처럼) 다 물려 받아요!

    ㅋㅋㅋㅋㅋ




    Emma Watson on Hermione:
    "Unlike Hermione, I've never been top of my class. In fact, quite the opposite! Although I am very bossy and my little brother tends to suffer a bit.

    엠마왓슨의 헤르미온느
    "헤르미온느와 달리, 저는 공부로 제 반에 톱이였던적이 없어요. 사실은 그 반대에요! 제가 많이 으스대서 동생이 고생 좀 하긴 하지만요.


    Richard Harris on playing Dumbledore:
    "I was asked to play the part and I wasn't going to do it for various reasons. Then my 11-year-old granddaughter Ellie telephoned me and said quite simply, 'Papa, if you don't play Dumbledore I will never speak to you again!' So I didn't have much choice in the matter."

     
    리차드 해리스의 덤블도어
    "저는 덤블도어 배역을 맡으라고 요청을 받았지만 다양한 이유로 거절 했어요. 근데 제 11살짜리 손녀가 저한데 전화해서 간단하게 말하더라고요 '할아버지, 만약에 덤블도어 역할 안하시면 다시는 말 안할거에요!' 저는 그래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

    손녀 바보 덤블도어 ㅋㅋㅋㅋㅋㅋ



    Dame Maggie Smith on playing Minerva McGonagall:
    ". . . how often do you get to walk around as a wizard wearing great clothes?"

    매기 스미스의 미네르바 맥고나걸
    "... 멋진 옷 입은 마법사로 돌아 다닐 수 있는 기회가 많겠어요?"


    Fiona Shaw ("Aunt Petunia") on the Dursleys:
    "Their failure with their own son is all the more apparent in the presence of Harry, a boy who is clearly very gentle, very prestigious, civilized and a sort of natural knight, as opposed to Dudley, who is spoiled and hopeless . . . They're desperately keen to appear normal, but through Harry's eyes, we see that these people are monstrous in their normality."

    피오나 쇼우(페투니아 이모)의 더슬리
    "더들리 부모가 더들리를 잘못 키운건 해리가 주위에 있을때 확실해져요. 해리는 아주 섬세하고, 잠재적이고, 교양 있고 기사 같거든요. 그에 반면에 더들리는 망쳐졌고 절망적이에요... 더슬리 가족은 일반인처럼 보일려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하지만 해리의 세계관에서는 이런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하죠"


    I just write what I wanted to write. I write what amuses me. It's totally for myself.
    JK Rowling

    저는 제가 항상 쓰고 싶었던걸 써요. 저를 즐겁게 해주는거요. 다 저를 위해서입니다 
    JK롤링




    해리포터 다 끝나고 좀 섭섭해서 글 써봤어요 ㅠ
    유학생이라서 약간 한국말이 부족하니 틀린거 있으면 말해주세요 ^^

    아 그리고 노래하고 사진 몇개는 이종의 순수승부사님 글 "굿바이 해리포터"에서 가져온겁니다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출처 표기는 [펌]이 아니라 출처와 글쓴이

    그리고 열람하는 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주소링크 세가지로 최소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래야만 본인이 퍼온 출처가 원출처가 아닐시

    출처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본인이 출처를 숨기려는지 의도를 알 수 있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절대 잊지말자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그보다 많은 돈과 권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돈과 권력을 맛보면 스스로가 그것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한다






    우리들은 언제나 자신의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며 하루를 살아간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나겠지하며...





    오유에서 오셨으면 무엇 하나 얻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료를 퍼옵니다

    웃음,행복,지식,기쁨,분노,슬픔 그 무엇이든...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착각 속에 살지마라

    그 뒤엔 이름모를 많은 이들의 숭고한

    피와 땀이 서려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 type="text/java" charset="utf-8" src="http://kkyblog.tistory.com/attachment/[email protected]">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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