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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71375
    작성자 : 이리야남편
    추천 : 27
    조회수 : 10247
    IP : 121.168.***.40
    댓글 : 27개
    등록시간 : 2014/08/05 19:59:57
    http://todayhumor.com/?panic_71375 모바일
    조종사들의 마지막 말









    1962년 7월 7일


    "마지막 말을 듣지 못했다, 다시 말해주겠는가?"


    알리탈리아 771







    1964년 5월 7일


    "스키퍼, 피격당했다! 우리는 피격당했다! 부디 도와달라!"


    퍼시픽 에어라인 773







    1967년 6월 30일


    "그 쪽이 레이더 상에 투시되지 않는다"


    타이 인터네셔널 601







    1967년 11월 6일


    "활주로 부터... 멀리있... 지 않다. 물론 멀리 있지 않... 있네?"


    트랜스 월드 에어라인 159







    1969년 1월 5일


    "우린 끝났어!"


    아리아나 아프간 에어라인 701







    1970년 7월 5일


    "피터, 미안해"


    에어 캐나다 621







    1972년 12월 8일


    "스틱쉐이커가 흔들리는 소리가 들린다. 이제, 이 기록의 마지막이 다가온다"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553







    1972년 12월 29일


    "이봐,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이스턴 에어라인 401







    1977년 3월 27일


    "저기 누가... 저것 좀 봐!"


    "젠장할, 저 개.새끼가 우리한테 오고 있잖아! 빨리 이륙해!"


    판 암 1736


    KLM 4805







    1977년 4월 4일


    "우린 지금 당장, 여기서, 그걸 할 것이다"


    사우선 에어웨이 242







    1978년 9월 25일


    "엄마 사랑해요"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 182







    1978년 12월 23일


    "그래, 그가 우리에게 잘 못 말해주었군. 우린 지금 죽으러 가고 있단말야"


    알리탈리아 4128







    1978년 12월 28일


    "여기는 유나이티드 173, 메이데이! 우리는... 엔진이 불타오르고 있다- 추락하고 있다!"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173







    1979년 5월 25일


    "이것 봐, 엔진이 나갔어. 장비, 장비가 필요해"


    아메리칸 에어라인 191







    1979년 11월 28일


    "말하자면, 이 상황은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는군, 그렇지?"


    에어 뉴 질랜드 901







    1980년 8월 19일


    "필요 없어, 우린 괜찮다, 문제 없어, 문제 없어"


    사우디 아라비안 에어라인 163







    1982년 1월 13일


    "래리, 우리 추락하고있어, 래리..."


    "나도 알아!"


    에어 플로리다 90







    1985년 8월 12일


    "모든 시도는 실패했다"



    9분 15초부터


    재팬 에어라인 123







    1988년 6월 8일


    "뭐? 거기에 뭐가 있다고? 언덕들이 보이는데, 여기가 아냐?"


    VASP 168







    1986 8월 31일


    "오, 이럴 순 없어! 오, 이럴 순 없다고!"


    에어로멕시코 498







    1987년 5월 9일


    "좋은 밤 되고, 이제 안녕, 우린 끝났거든!"


    LOT 폴리쉬 에어라인 5055







    198년 6월 26일


    "앞에 철탑들 조심해, 에, 보이긴 한거 맞지?"


    "그래 그래, 보여, 걱정 하지 마"


    에어 프랑스 296Q







    1989년 8월 31일


    "엔진이 고장났다. 우리는 버티지 못할 것이다. 최대 출력..."


    델타 에어라인 1141



    40초부터







    1989년 6월 7일


    "바로 그거야, 난 이제 죽었군"


    수리남 에어웨이 764







    1991년 3월 3일


    "오 하느님... 당겨!"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585







    1992년 10월 4일


    "추락한다... 에... 1862, 추락한다, 추락한다, 추락 한다니까?


    엘 알 1862







    1994년 4월 26일


    "괜찮아, 괜찮아, 천천히, 천천히"


    차이나 에어라인







    1994년 12월 13일


    "방금 섬광은 뭐야? 뭐야, 엔진이 터져버린거야?"


    아메리칸 이글 3379







    1995년 8월 21일


    "에이미, 사랑해"


    아틀란틱 사우스이스트 에어라인 529








    1996년 5월 1일


    "어, 조종석에 연기가 들어온다... 온 선실에 연기가 들어온다"


    발류젯 592







    1996년 8월 29일


    "산이다!"


    브뉴코포 에어라인 2601







    1997년 9월 26일


    "아아아아아, 신이시여, 위대하시도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에어라인







    1999년 10월 31일


    "신이시여, 빌 테니..."


    이집트 에어 990







    2001년 9월 11일


    "그들이 올 때면, 우린 끝날거야"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93







    2006년 10월 27일


    "왜 불이 안 켜져있는거야, 이상한데"


    코메어 5191







    2010년 4월 4일


    "이런 씨바아아아아아아아알-!"


    폴란드 공군 1549



    이리야남편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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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CM,34KG

    1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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