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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쯤에 보더2 기대를 품고 시작
로봇 : 욍알욍알욍알
캐릭터 : 권총 뾰ㄱ뾰ㄱ
그걸 플레이하는 내 심정 : 아........
잠시후 더 좋은 권총을 얻음
로봇 : 쫑알쫑알쫑알
캐릭터 : 권총 뾰ㄱ춰컼뾰ㄱ춰컼뾰ㄱ춰컼
그걸 지켜보는 나의 마음 : 아........
잠시후 스킬을 배움[초보자는 절대 하지말라는 제로를 했음 그냥 근접전이 꼴릿해보여서]
로봇 : @#$!%!@%#@%#@%@#%
캐릭터 : 뾲뾲ㅃ꾜ㅃ꾜ㅃ꾜뾲뾲뾲뾲 [스킬사용] ㅃㅃ요ㅃ요ㅃㄲ뾰뾰꾜ㅃㄲ
그걸 플레이하는 나 : 어...........
그렇게 플레이하면서 총도얻고 하다보니 재미는붙음.
근데 한가지확실한건 내가 근접이나 암살플레이를 좋아한다한들 이 게임은 근접이나 암살플레이에 친절하지않은 게임이라는것.
결국 저격하는쪽으로 키우기로함. 근데 저격총 탄창 왜이리부족한지...[제가못쏘는건아닙니다]
여튼 한건없는데 시간은 4시간정도 흐른것같음.
이제 조작이 좀 익숙해지는듯함.
근데 캐릭터 잘못고른거같음.
다시키울려니 처음에 그 짜증나는 권총뾱뾱질이 하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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