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큰 성과를 이루었다면 그것을 뽑내지말고 허풍도 떨지마라. </span></div> <div> <div>성과를 얻었다는 사실에만 만족하고 공이나 칭찬은 다른사람에게 넘겨라, 다만, 공을 넘겨주되 팔지는 마라.</div> <div>사람들로 하여금 당신을 찬양하는 글을 쓰도록 하지 말라, 이 역시 조롱거리가 될 수 있다.</div> <div>영웅처럼 보이려 노력하지 말고 영웅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 </div> <div>- 발타자르 그라시안</div></div> <div><br></div> <div><br></div> <div> <div>모든 사람이 친구가 될 수는 없지만, 누구든 적이 될 수는 있다.</div> <div>또한 우리에게 이익을 주는 사람은 소수에 지나지 않지만, 누구라도 피해는 줄 수 있다.</div> <div>심하게 몰아붙여 관계를 끊은 친구는 원한에 사무친 원수가 되고, 자신의 잘못도 당신의 잘못으로 돌릴것이다.</div> <div>- 발타자르 그라시안</div></div> <div><br></div> <div><br></div> <div> <div>자신의 무지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그것을 일깨워줄 수 없다.</div> <div>무지한 사람은 부족한 것을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div> <div>남에게 조언을 구한다고 지혜가 가려지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능력을 의심받지도 않는다.</div> <div>오히려 조언을 구함으로써 자신에게 없는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div> <div>- 발타자르 그라시안</div></div> <div><br></div> <div><br></div> <div> <div>사람들은 누군가가 다른 의견을 내세우면 자신에 대한 모욕으로 여긴다. <span style="font-size:9pt;">비난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span></div> <div>옮든 그르든 다른 의견을 말했다는 사실만을 공격한다.</div> <div>반면 지혜로운 사람은 누군가가 틀렸다는 사실을 알아도 내색하지 않으며 반대의견이 나와도 침묵을 지킨다.</div> <div>그리고는 자신의 말을 알아듣는 소수의 사람에게만 자기 생각을 말한다.</div> <div>- 발타자르 그라시안</div></div> <div><br></div> <div><br></div> <div> <div>지식을 갖추는 것은 좋지만, 많이 안다는 구실로 타인을 피곤하게 만들 수 있다.</div> <div>누군가를 향한 도를 넘는 비판은 분란을 일으키고 오히려 어리석은 사람만 못하다는 평판을 엎게 된다.</div> <div>현명한 사람은 문제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분별이쑈는 태로를 유지한다.</div> <div>그러니 영리한 사람이 되기 보다는 분별있는 사람이 되어라</div> <div>- 발타자르 그라시안</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우리가 남의 장점을 크게 떠들어 대는 것은,  <div>그에게 경의를 표한다기 보다는 오히려 우리들 자신의 식견을 돋보이려는 의도에서이다. <div>타인을 칭찬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실은 자신이 칭찬받고 싶은 것이다. </div> <div>- 라 로슈푸코</div> <div><br></div> <div><br></div> <div>대부분의 사람은 자기의 천성에 따르기를 거부한다. </div> <div>결코 자기가 원하는데로 보여질 수 없음에도 쓸데없이 자신과 다른 인격체로 보이려고 애를쓴다. </div> <div>- 라 로슈푸코</div> <div><br></div> <div><br></div> <div>사람들은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실제보다 높게, 아니면 낮게 보기를 좋아하고, </div> <div>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 결과 수많은 거짓이 생겨난다. </div> <div>- 라 로슈푸코</div> <div><br></div></div> <div><br></div> <div>우리는 자기와 의견을 같이하는 사람만 '양식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div> <div>- 라 로슈푸코</div> <div><br></div> <div><br></div> <div>누구나 자기 자신을 타이를 수 있는 결점을 타인에게서 발견하는 법이다.</div> <div>- 라 로슈푸코</div> <div><br></div> <div><br></div> <div> <div>겸손은 때로 거짓복종을 의미한다. 일단 밑으로 들어갔다가 훗날 상대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 앉겠다는 계략을 품고있다.</div> <div>자존심은 천태만삼 자유자재로 변화가 가능한데, 겸손이라는 탈을 쓸 때만큼 멋지게 사람을 속일 때가 없다.</div> <div>- 라 로슈푸코</div> <div><br></div> <div><br></div> <div>야유를 당하고도 반박할 재치가 없거나 아픈데를 찔리고도 얼굴만 붉히는 사람들은</div> <div>용납할 수 없는 패배를 당한 것 처럼 불끈 화를 내기 마련이다</div> <div>- 라 로슈푸코</div> <div><br></div> <div><br></div> <div>실컷 게으름을 피운 자일수록 다른 이를 서둘러 족치는 법이다. </div> <div>그렇게 함으로써 자기는 부지런한 듯 보이려고 한다.</div> <div>- 라 로슈푸코</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우리는 자기일에만 열중한 나머지, 미덕으로 생각하는 것이 </div> <div>사실은 겉모양만 그럴싸한 악덕에 지나지 않음을 간과할 때가 있다.</div> <div>자기애가 우리 눈을 현옥하고 있기 때문이다.</div> <div>- 라 브뤼에르</div></div> <div><br></div> <div>사람들은 남의 잘못을 말하며 비난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그림자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div> <div>만일 우리가 남을 통해 자신의 과오를 돌아볼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단점을 고치기가 얼마나 쉽겠는가</div> <div>- 라 브뤼에르</div> <div><br></div> <div>별로 아는 것이 없는 인간은 방금 자기가 배운 것을 타인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div> <div>그러나 아는 게 많은 인간은 자기가 말하는 것을 남들은 모른다고 생각하지 못한다.</div> <div>그래서 별일 아니듯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div> <div>- 라 브뤼에르</div>